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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환경사랑 그리기·글짓기 공모전 개최

2022-04-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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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다음 달 2일부터 31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그리기·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김과 동시에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천구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그리기(포스터, 회화, 만화 등)와 글짓기(수필, 수기, 시 등)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의 환경문제 ▲에너지 절약, 쓰레기 줄이기, 자원재활용 등의 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와 완성된 작품을 구청 녹색환경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5. 31. 우체국 소인분에 한함)으로 발송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그리기, 글짓기)별로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에서 총 40점의 우수작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을 수여하고 향후 전시회 개최 및 우수작품 모음집 수록 등 환경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녹색환경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작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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