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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치유와 활력의 봄꽃 피어나다

2022-03-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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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봄을 맞아 청사와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에게 활기를 선사하기 위해 화사한 봄꽃을 심었다.


금천구는 구청사 앞 광장, 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 꽃양귀비, 데이지, 비올라 등 봄을 알리는 꽃 8종 5,600본을 식재해 방문객이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4월경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에 걸이 화분을 설치하는 등 아름다운 금천구 꽃길을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봄꽃 심기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각 계절에 어울리는 특색있는 꽃들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도시 미관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새봄을 알리는 꽃향기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주민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되찾아 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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