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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 '강화호국공원 조성사업' 현장 점검

2022-08-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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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고 보훈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훈선양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3일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추진 중인 '강화호국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강화호국공원'은 송해면 하도리에 5,074㎡ 규모로 군민들이 현충 시설을 방문해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나라 사랑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 외에도 군은 해누리 공원 조경 사업으로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경사면을 정비하고 영산홍을 심었으며, 보훈회관 주차장을 확충했다. 또한 국가 보훈대상자, 참전유공자 및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명예 수당을 지급하며 유공자의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호국보훈의 달 위문금 지원, 현충일 추념식, 현충 시설 확충 등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보상·예우 및 명예 선양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예우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별한 예우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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