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추석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2022-09-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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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추석 연휴 전·후 3주간(9.5∼9.25)을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하여 총력 대응한다.
최근 강원도 양구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고 과거 귀성·성묘·등산객 등 사람·차량의 이동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 이후 1∼2주 내에 발생한 사례가 있어 이번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추가 방역조치 사항은 ▲농가 대상으로 방역수칙 홍보 강화(귀성객 등 차단 철저, 농장 소독 강화, 모임 자제 등) ▲농장 내 방역조치 의무화 행정명령(농기계 농장 출입 금지,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등) ▲발생 위험도 높은 지역(야생멧돼지 발생 지역) 점검 강화 ▲권역 간 이동 시 검사 강화 ▲연휴 기간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야생멧돼지 집중포획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등이다.
박해운 농정국장은 "강원도 양구군 양돈농가 ASF 발생과 야생멧돼지 ASF 확산 등 엄중한 방역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농가 스스로의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석 연휴 기간 전·후 외부인 농장방문 금지, 양돈농장 주변 소독 강화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