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2021년 올해의 세정인' 세정혁신 분야 수상
2021-12-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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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세무1과 장창근 세정운영계장이 2021년 부산광역시 '올해의 세정인(세정혁신 분야)'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특별시·광역시 내 자치구 중 유일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설치하고 월 2회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실 운영, 우수납세자 예우 시책 개발 등 민원중심의 세무 행정을 펼쳐 온 것이 올해의 세정인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부산진구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최우수) ▲지방세 현년도 징수실적 평가(우수) ▲세정실적 종합평가(장려)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장려) 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 평가 4개 모든 분야 수상에 이어 ▲올해의 세정인(세정혁신 분야)까지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부산광역시의 지방 세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세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자주재원 확충과 다양한 납세자 편의 시책 개발 및 세정홍보로 납세자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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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