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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4년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2024-09-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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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취약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예람청소년 회복지원시설과 로뎀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각 동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을 방문해 추석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매년 찾아오는 추석이지만 올해도 이웃과 함께 훈훈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구는 이번 추석 명절에 부산광역시와 BNK금융그룹,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등을 통해 270백만 원 상당의 명절 지원금 및 위문품을 마련해 취약계층을 위문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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