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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 영아티스트 콘서트 시즌4 개최

2022-07-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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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오는 7월 23일 오후 5시 지역 출신 클래식 연주자를 위한 대표 무대인 김해 영아티스트(Young Artist) 콘서트 시즌4 [렉처콘서트 편]을 선보인다.


김해 영아티스트 콘서트는 2019년 '성악가 편'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편', '뮤즈 편' 등 시민들에게 매년 새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김해서부문화센터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연은 김해 영아티스트 콘서트의 네 번째 공연으로 클래식 연주에 미술 작품과 해설이 더해진 렉처콘서트로 진행된다.


'사랑이 예술이 될 때'라는 주제로 예술가들이 사랑하면서 느꼈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며 작품에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렉처콘서트 편의 연주자는 서혜은(바이올린), 옥송은(비올라), 윤지원(첼로), 김수한(바리톤), 서보람(피아노), 장서희(피아노), 오수민(피아노)이다.


해설은 첼리스트 윤지원이 맡는다.


큐레이터 겸 첼리스트로 활동하는 윤지원은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한 후 준학예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미술과 음악을 결합한 '클래식하게'라는 렉처콘서트로 2021 포브스 코리아 선정 2030 파워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정기적인 방역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무료이며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자 우선 발권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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