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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지난 14일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난해 2월 23일 누적 방문객 50만 명을 달성한 이후 약 16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북한 개풍군과 조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대표 DMZ 관광지로, 평화생태전시관과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100만 번째 방문객은 김포시 장기동에 거주하는 김수현 씨 가족으로 확인됐다.김포문화재단은 김 씨 가족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이달 말 개최 예정인 100만 방문객 달성 기념 특별문화행사 '애기봉, 비상(飛上)'에 초청할 계획이다.행사에서는 기념식과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100만 방문객 달성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김 씨는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했는데 100만 번째 방문객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애기봉은 올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앞으로도 자주 찾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포시 관계자는 "100만 방문객 달성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애기봉만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예약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운영시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 금정도서관은 들락날락 개관 1주년 및 WLIC(세계도서관정보대회) 부산 개최를 기념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싱그러운 여름, 다시 만나는 북캉스'를 주제로 '금정도서관 북캉스'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북캉스에서는 작가 초청 강연회, 인문학 강연,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 클래식 콘서트, 어린이 체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활발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들락날락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우선 7월에는 내달 3일 '이금희 작가 초청 강연회'를 시작으로 어린이 체험 특강, 키즈 클래식 콘서트, 어린이자료실 북큐레이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들락날락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식 욕구를 충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외에도 8월에는 정우철 도슨트 초청 강연회, 어린이 뮤지컬 공연, 인문학 강연, 다문화 체험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알찬 여름을 도서관에서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금정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 신청을 통해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정도서관(051-519-5612)으로 문의하면 된다.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 예술, 공연을 즐기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지역의 문화 쉼터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6월 20일 일광교육행복타운 개관을 기념해 '기장가족과학체험학습'과 '기장가족영어체험학습'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광교육행복타운(기장군 일광읍 기장대로 804)의 개관식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이 과학과 영어 분야를 한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기장가족과학체험학습'은 ▲과거와 오늘을 잇는 기장 사이언스 랜드 ▲우주로 뻗는 기장 사이언스 탐험 ▲미래를 여는 기장 사이언스 놀이터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일광교육행복타운과 일광보건소 로비 일원에서 진행되며, 코딩 자동차, 축구로봇 대회, 태양관측 등 다채로운 과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특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토리를 활용한 기장사이언스 탐험은 AI와 첨단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디지털 탐험존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이 돼 휴머노이드 로봇, 4족보행 로봇, AR/MR 등 다양한 미래기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첨단과학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태양관측 체험을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기회도 제공한다.같은 시간 일광교육행복타운 야외광장에서는 '비밀요원(Secret Agent)'을 테마로 한 '기장가족영어체험학습'이 열린다. 참가자가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활동 중심의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영어체험학습은 유아부터 초등 전 학년까지 아우르는 12가지의 정교한 테마 부스로 운영된다. 신체 활동, 과학 수사, 창의적 만들기 등을 영어와 결합해 학습 흥미를 극대화했으며, 실감 나는 미션 수행을 통해 영어를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과정은 원어민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미션 성공을 위해 실생활 핵심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영어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정종복 기장군수는 "일광교육행복타운이라는 한 공간에서 과학의 신비로움과 영어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될 것이다"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행사를 통해 기장군민들이 교육적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교육청소년과(051-709-4332, 4337), 부산과학기술협의회(051-714-3189), 기장군 거점영어센터(051-722-7027)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의 대표 꽃축제인 '2026 제5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장생포 수국, 설렘을 타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형형색색 수국이 만개한 고래문화마을과 최근 새롭게 조성된 체험시설 '웨일즈카트'를 연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초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는 앤드리스 썸머 등 40여 종, 3만 7,000여 본 이상의 수국이 식재돼 있으며, 축제 기간 90만 송이 이상의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방문객들은 수국이 가득한 산책길과 포토존을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야간에는 감성 조명과 어우러진 수국 정원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특히 올해는 장생포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웨일즈카트'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고래를 형상화한 웨일즈카트를 타고 장생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둘러보며 수국이 수놓은 축제장 곳곳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또한 축제 기간 문화공연,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매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태화강역에서부터 장생포까지 무료 셔틀버스 운영하는 등 관광객 편의를 확대한다.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축제 첫날인 19일 가수 정동하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것을 시작으로 축제 기간 매 주말 다양한 장르의 지역 가수 공연과 거리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고래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밤하늘을 수놓을 수국 불꽃쇼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1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남구 관계자는 "올해 수국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수국 경관은 물론 웨일즈카트와 연계한 특별한 체험을 통해 장생포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수국이 전하는 설렘과 함께 장생포에서 특별한 초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5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추후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AR) 포토존 콘텐츠를 중앙공원에 조성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토존은 ▲40주년 기념 엠블럼 ▲과천시 소통 캐릭터 송이·율이 ▲벚꽃 ▲하천 등 과천의 특색을 담은 4개 테마로 구성됐다.시민들은 중앙공원 양재천 입구에 설치된 큐알코드(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뒤 증강현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펀지 AR'을 설치하면 다양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콘텐츠와 함께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과천시는 이번 AR 포토존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시 승격 40주년을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의 의미를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과천의 40주년을 함께 기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 곡성군이 장미 산업화의 일환으로 개발한 '그대, 장미' 핸드크림을 섬진강기차마을 공식 기념품샵에 입점시키고 본격적인 상시 판매에 나선다.'그대, 장미' 핸드크림은 곡성의 대표 관광자원인 장미를 활용해 개발한 감성 기념품으로,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과 오래 지속되는 보습력이 특징이다.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장미의 향기를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선물용으로도 부담이 없어 축제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특히, 지난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손등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2,300여 개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장에서는 "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하다", "보습감이 오래간다", "곡성 여행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좋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공식 기념품샵 입점 가능성을 확인했다.군은 당초 정가 1만 원인 제품을 축제 기간 한정 특별가 8천 원에 판매했으나, 관광객 접근성과 기념품으로서의 경쟁력을 고려해 섬진강기차마을 공식 기념품샵 입점 이후에도 8천 원의 판매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장미 상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입점은 단순한 기념품 판매를 넘어 곡성 장미산업화의 가능성을 관광 현장에서 검증하고,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확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다. 곡성군은 장미를 축제와 경관 중심의 관광자원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향기·뷰티·생활소품·체험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현재 군은 '그대, 장미' 라인으로 장미 비누와 장미 핸드크림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장미 마스크팩도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핸드크림, 비누, 마스크팩 등 장미 관련 상품을 묶은 기념품 세트 구성도 검토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여행의 추억을 상품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축제기간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아 공식 기념품샵 입점까지 이어지게 됐다"라며, "곡성 장미가 단순히 보는 꽃을 넘어 향기와 감성, 뷰티 상품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장미산업화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그대, 장미' 핸드크림은 섬진강기차마을 공식 기념품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곡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장미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곡성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만의 특색 있는 농촌형 여성 창업 지원 모델이 해외 공무원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도미니카공화국 직무 연수단은 지난 12일 농촌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우수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완주여성새일센터를 찾았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방문에는 도미니카공화국 공무원 10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수단은 농촌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완주군의 지역 자원 기반 가공 창업과 여성 창업 공동체 모델을 학습하고 이를 현지에 전파할 계획이다.이날 완주새일센터는 연수단을 대상으로 센터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취·창업 연계 모델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센터 내에 마련한 새일 창업 작품 전시를 통해 2024년 업사이클링 자이언트 플라워 공동체 창업 과정인 ‘숲이야’와 2025년 의류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공동체 창업 과정인 ‘W(더블유)’의 성과를 소개해 연수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지난 2022년 로컬 꽃차 전문가 창업 과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한 모델 기업인 ‘꽃담길(봉동읍 소재)’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연수단은 완주군의 농촌형 맞춤 지역 자원 연결 방식과 구체적인 창업 아이템 발굴 과정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누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송미경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도미니카공화국 연수단의 방문은 완주군만의 특색 있는 농촌형 여성 창업 공동체 모델과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립과 지역 정착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담당부서 경제정책과장 290-2403>
호남권에 처음 들어서는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 사업이 대규모 점포 개설등록을 위한 최종 관문에 돌입했다.익산시는 16일 유통 전문가, 소상공인 단체 및 전통시장 대표 등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기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법적 절차다. 단순한 행정 요건 충족을 넘어 글로벌 창고형 할인매장 입점이 익산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주식회사 코스트코 코리아가 제출한 지역협력계획서의 실효성을 철저히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단체는 대형 유통 기업 진출에 따른 생존권 위기를 가감 없이 피력하며 강도 높은 상생안을 주문했다.위원들은 일회성 기부나 형식적인 홍보를 탈피하고 ▲익산 시민 우선 채용 비율 확대 ▲지역 농·특산물 및 가공품 입점·납품 규모 의무화 등 익산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역 환원 방안을 피력했다.김호진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스트코 익산점 개설이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미칠 타격이 매우 우려된다"며 "눈가림식 상생이 아닌, 피해 업종에 대한 확실한 실질적 보전 대책과 지역 상권을 보호할 수 있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분출된 각계각층의 날카로운 쓴소리와 제언을 철저히 검토해 코스트코 측이 제출할 보완용 지역협력계획서에 촘촘하게 반영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건축허가라는 외형적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조화로운 상생이라는 내실을 다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며 "향후 코스트코 측의 보완 서류를 토대로 협의회를 추가 개최하는 등 최종 개설등록 완료 전까지 끈질긴 중재 노력을 다해, 익산시민의 소비 편익과 소상공인의 생존권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최선의 합의점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코스트코 익산점은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허가를 최종 완료했다. 시는 이번 유통기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도출된 상생안 보완 조치를 바탕으로 대규모 점포 개설등록을 매듭짓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16일 정책회의에서 민선9기 군정 방향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김 군수는 "민선8기가 성장의 토대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민선9기는 성과를 군민의 삶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앞으로의 군정은 '성장'에 방점을 두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찾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산업 육성 ▲첨단산업 기반 확충 ▲농업 고부가가치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행정 혁신 6개 핵심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 군수는 군정 복귀 첫날인 15일에도 가장 먼저 '황룡면 에이아이(AI)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 건에 대한 부서 보고를 받으며 미래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김한종 군수는 "더 큰 장성, 더 나은 미래는 저 혼자서 만들 수 없다"면서 "성장하는 장성,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장성, 후세가 더 잘 사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간부 공무원들을 독려했다.2022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민선8기 장성 군정을 이끈 김한종 군수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신뢰를 확인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민선9기는 오는 7월 1일에 공식 출범한다.
장흥군은 지난 15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의 지원을 받아 안양면 풍암마을에서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풍암마을회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서는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비롯해 이·미용 및 네일아트 서비스, 인생사진 촬영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와 함께 심전도 검사와 보건 상담 등 전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키오스크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식당이나 군청에 갈 때마다 무인기기 앞에서 당황하곤 했는데, 이번에 차근차근 배우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특히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의 '찾아가는 행복버스' 지원과 안양면 자원봉사자 10여 명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어르신들의 이동과 프로그램 참여를 돕는 등 세심한 지원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장흥군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을 단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