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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지방세 체납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공무원이나 기간제근로자가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생활 여건과 납부 여력을 파악하고, 체납액 납부를 안내하는 제도다.이 제도는 7월 1일 전국 지방자체단체에서 동시 출범해 운영될 예정이다. 체납관리단은 현장 방문 등의 체납자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고의적인 납부 기피자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에 따라 체납처분을 진행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분할납부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긴급 복지 지원을 연계 등 필요한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아울러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간제근로자 채용공고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원서 접수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부산 중구는 지난 4월 29일 2026년 제1차 '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추진했다. 구청 직원 15명을 에코참여단으로 구성해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폐가전회수센터, 생곡매립장 등 3개 시설을 견학하며 환경보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중구 에코참여단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직원을 재활용 리더로 양성해 지역 내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봄시즌 문화이벤트 '초록 짓는 미술관'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과 봄시즌 문화이벤트를 연계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관 방문의 즐거움과 개관 20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체험관, 체험관 앞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시 관람을 비롯해 공연, 체험, 아트마켓, 포토존, ESG자원순환 캠페인, QR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5월 9일(토)에는 특별기획전 '주름과 덧댐'과 미디어 아트전 '카본클럭'을 비롯해 김해지역 작가들이 함께하는 가꿈 아트마켓, 토더기 대형 풍선 포토존, 반려식물 마리모 집 꾸미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특히 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시민참여형 ESG 자원순환 캠페인도 함께 열린다.참가자는 병뚜껑, 우유팩, 페트병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20주년을 주제로 개인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작품을 완성해 제출한 참가자에게는 씨앗 연필이 제공되며, 개관 20주년의 의미를 잘 담아낸 작품 3점은 미술관 SNS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미술관 일대에 비치된 QR코드를 활용한 개관 20주년 기념 'QR 미션 클리어'도 진행된다.관람객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관련 퀴즈, 행사· 전시 관람 인증, 20주년 축하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5월 9일(토)과 10일(일) 오후 2시에는 특별기획전 '주름과 덧댐'과 연계한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전시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방식으로, 전시와 음악이 만나는 새로운 감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5월 9일(토) 오후 3시 30분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욱이네 마술공장'이 열려 다양한 소품마술과 참여형 퍼포먼스를 선보인다.5월 10일(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큐빅하우스 시청각실에서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가 상영된다.이 작품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자연의 가치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따뜻하게 그려낸 애니메이션으로, 봄시즌 문화이벤트의 주제와도 어우러진다.상영은 선착순 관람으로 진행된다.이태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은 "이번 '초록 짓는 미술관'은 미술관 개관 20주년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고, 전시·공연·체험·환경 캠페인을 통해 미술관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가족과 함께 미술관에서 봄의 정취와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2026년 상반기 기장군 장학생 선발을 위한 장학금 신청을 5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기장군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장군 장학기금설치 및 운용 조례' 등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장학생 모집을 하고 있다.장학금 지원 규모는 대학생은 성적우수, 복지, 다자녀, 특기 분야별로 자비 납부 등록금 범위 내에서 1인당 최대 200만원이 지원된다. 초·중·고등학생은 특기장학금 분야에서 1인당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자격은 공고일인 4월 27일 기준으로 부모 또는 학생 본인이 주민등록상 기장군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해야 하며, 선발 전형별 세부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6월에 심사를 진행하고 7월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장학금 지원은 기장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투자하는 값진 씨앗이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품고 각자의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누리집(홈페이지) 알림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장학금'을 검색하거나, 기장군 교육청소년과(051-709-4337)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군은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 자락에 있는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새로운 테마 탐방로인 '하늘구비길'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5월부터 관광객들에게 전격 개방한다고 밝혔다.'하늘구비길'은 탐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2025년 2월 착공해 올해 3월 말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Y자형 전망대와 둥지 전망대, 침목 계단, 그리고 800m 길이의 스틸 및 데크 탐방로가 마련돼 있다.이번 하늘구비길 개통으로 방문객들은 자신의 체력과 취향에 맞춰 'Y자형 출렁다리'까지 가는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오르미길'이 완만한 경사로 조성돼 어르신이나 보행 약자들도 산책하듯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길이라면, 새로 개통한 '하늘구비길'은 우두산의 험준한 능선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데크 등산로로 설계돼 역동적인 운동 효과와 아찔한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해발 670m 지점에 설치된 Y자형 전망대와 둥지 전망대는 가조 분지의 수려한 경관은 물론, 우두산 등 거창군의 명산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입체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산행의 묘미를 한층 더한다.거창군은 이번 개통이 전국적인 명소인 'Y자형 출렁다리'와 연계 효과를 높여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신여 산림과장은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하늘구비길이 기존 시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거창의 새로운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며, "5월 개방에 맞춰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창의 명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 및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은 4월 한 달간 안전 표지판 및 벤치 등 편의시설 설치와 최종 안전 점검을 모두 마쳤으며, 향후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하늘구비길'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권한대행 정영란)는 2026년 수영구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경제적 사정 등으로 오랜 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들에게 고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실시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으며 2020년, 2021년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총 30가족 111명이 고국을 방문했다.신청 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되고, 지원 대상자 선정은 6월 말 발표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수영구 거주 다문화가족이며, 방문 국가는 아시아 국가 중 희망 국가이다. 신청 가족 모집 후 소득수준, 고국 방문 여부, 가계 사정 등을 고려해 총 3가족 내외로 선정, 고국 방문 기회를 가지게 되며, 고국 방문 왕복 항공권이 지원될 예정이다.자세한 문의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수영구청 가족행복과 담당자(051-610-4354)에게 하면 된다.
부산 사상구 사상생활사박물관은 부산북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상구 국가유산을 알아보는 '사상의 숨은 보물찾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진행해 온 '사상의 숨은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사상구의 국가유산과 유적지를 주제로 한 이론 교육과 체험 활동,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올해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총 9개 학교에서 25회에 걸쳐 운영되며,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학급 단위로 진행된다.사상생활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국가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30일 왕생이길에 조성돼 있는 '명장의 산책' 구간에 지난해 선정된 명장의 핸드프린팅과 명판 설치를 완료했다.명장의 산책 구간에는 '산업수도 울산' 발전에 기여한 울산 출신 산업명장 198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명장상징물과 핸드프린팅이 설치돼 있다.이번에 추가 설치한 대상은 지난해 선정된 ▲대한민국명장 1명(판금제관 분야)과 국가품질명장 2명(자동차품질, 조선선박 분야)으로, 각 명장의 이름과 핸드프린팅을 새겨 시민들이 명장들의 업적을 접하고 산업수도의 자긍심을 느끼도록 했다.남구는 매년 새로 선정되는 명장의 핸드프린팅을 설치해 울산의 산업발전에 헌신하고 각 분야에 최고가 된 명장들의 노고를 후대에 길이 전하도록 할 계획이다.남구 관계자는 "핸드프린팅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명장의 땀과 기술을 상징하는 기록물"이라며 "시민들이 명장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산업수도 울산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4월 30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전복 종자 약 6만 4천 미를 영도구 마을어장 일원에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류 행사에는 영도구와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 동삼어촌계 어업인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번에 방류된 전복은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각장 4㎝ 이상의 건강한 개체들이다.특히 이번 방류는 조류에 의한 종자 유실을 최소화하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어선을 이용한 방류와 더불어, 나잠어업인(해녀)들이 직접 수중에 방류하는 방식을 병행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영도구는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매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최근 5년간 전복 33만 7천 미(약 2억 5천만 원 상당)를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또한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와 협력해 전복뿐만 아니라 감성돔, 넙치 등 품종을 다양화해 풍요로운 어장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영도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산생물 방류사업을 통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을 확충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도구 어업인들의 어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양 산양삼이 4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이번 수상은 함양 산양삼이 대한민국 대표 고품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것으로, 청정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이날 시상식에는 함양군청 박종필 안전건설국장과 산삼항노화과 관계 공무원들을 비롯해, 함양 산양삼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함양산양삼협회 영농조합법인 김판열 대표, 중앙산양삼협회 영농조합법인 이보성 대표 등이 참석해 8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함양 산양삼이 오랜 기간 소비자의 신뢰를 받으며 명품의 반열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엄격한 품질 관리 정책에 있다. 지리산과 덕유산 등 백두대간 해발 500m 이상의 청정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함양 산양삼은 풍부한 게르마늄 토양의 영향으로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산양삼보다 사포닌 함량이 높고 약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특히 함양군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산양삼 생산이력제'를 통해 종자 확보부터 재배, 수확,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등록으로 공신력을 확보하고, '함양 산양삼 지킴이' 제도를 통해 부정 유통을 차단하는 등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점이 이번 심사에서 높게 평가됐다.함양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재배 농가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함양군 관계자는 "8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는 함양 산양삼의 가치를 믿고 헌신해 온 농가와 군민 모두의 노력이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앞으로도 함양 산양삼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