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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임현철)는 오는 9월까지 관내 단독·다가구주택 등 220여 곳을 대상으로 상세 주소를 직권 부여한다고 6일 밝혔다.'상세 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 동·층·호수 등을 표시해 건물 내부의 독립된 거주 구역을 구분할 수 있도록 부여하는 주소 정보다.단독·다가구주택 등은 건물 전체에 하나의 도로명주소만 부여돼 있는 경우가 많아 개별 세대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불편이 있었다.이번 상세 주소 부여가 완료되면 세입자 등 거주자는 전입신고 시 정확한 주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우편물과 택배 수령 등 일상생활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화재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세대 위치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구조·구급 대응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남구는 상세 주소 부여 대상 건축물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한 뒤 건물 소유자 등 이해 관계인에게 조사 결과를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한 후 상세 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계획이다.또한 상세 주소가 필요한 건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정부민원포털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남구청 토지정보과에 신청서와 도면 등 관련 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조사 후 상세 주소를 부여받을 수 있다.남구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는 위기 대응과 주민 생활편의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상세 주소 직권 부여를 통해 단독·다가구주택 등 상세 주소 미부여 건축물의 주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빈틈없는 주소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7월 4일 평화공원에서 '청소년의 물결, 남구를 채우다(Make Waves, Fill Namgu)'를 슬로건으로 '제4회 유엔남구 청소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쿨링운동회, 워터밤 파티,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총 5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개막식에서는 세대별 주민대표가 참여한 '드림박스 오프닝' 퍼포먼스를 통해 청소년의 꿈과 배움의 시작을 표현했으며, 뮤지컬 갈라쇼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올해로 제13회를 맞은 '청소년 끼 경연대회'는 총 99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나타라자 브이'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쿨링운동회와 워터밤 파티는 청소년들이 몸으로 뛰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크리에이터, 아나운서, 특수분장사 직업 체험을 비롯해 경찰학교,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 적성검사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박재범 남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재능을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함께 즐기는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6월, 대천리중, 금창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희망교육지구 마을커뮤니티 나들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마을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직접 탐방하고,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직업인 및 활동가들과 생생하게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대천리중 학생 21명은 ▲무사이극장 ▲화명2동 주민자치회 ▲평화의 집 등 화명동 일원을 탐방했으며, 금창초 학생 10명은 ▲북부소방서 ▲금곡119안전센터 ▲스페이스119 ▲그림책방 사뿐사뿐 등을 방문해 금곡동에서 활동하는 직업인 및 활동가 와의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벗어나 마을 곳곳의 살아있는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현직 마을 활동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삶의 터전으로서 북구가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보냈다.한편 북구는 금창초와 연계해 '우리 마을 사용설명서'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교생 88명이 금곡동 소재 문화·예술·안전 공간을 직접 탐방하며, 학생 스스로의 시각으로 마을 사용설명서를 제작하는 주도적 활동이다.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학생들이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 전체가 학생들의 건강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역과 학교를 잇는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장흥군의회 의원들이 6일 오전 장흥군수실을 찾아 민선 9기 군정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장흥 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다짐했다.이날 예방에는 백광철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이 모두 참석해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약속했다.한편 이날 예방은 3개 정당에 소속된 군수와 의원들이 처음으로 만난 자리로 알려졌다.정당을 넘어 장흥의 미래와 군민의 삶을 위해 협력하는 성숙한 지방자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참석한 군의회 의원들은 "군민의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장흥 발전을 위해 당을 넘어 협력하겠다"며 "장흥의 협치가 전국 지방자치의 수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사순문 군수는 "집행부와 의회는 군민을 위한 수레의 두 바퀴와 같다"며, "장흥 발전의 대의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장흥군은 앞으로도 집행부와 의회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군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 북구는 평생학습대학 강동캠퍼스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북구는 평생학습도시 특화사업과 연계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추진, 주민들이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휴공간을 활용해 평생학습대학 권역별캠퍼스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는 농소2동 여성행복맞춤센터에 농소캠퍼스를, 이달에는 강동동 강동문화센터에 강동캠퍼스를 개소했다.강동캠퍼스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관광환경학과를 개설해 우선 AI 활용 홍보활동가 과정 20명 정원의 학생을 모집, 7월부터 강의에 들어갔다.북구는 동별 인구구조, 산업환경 등 지역적 특성에 맞춘 전공 과정을 개발해 주민들이 주거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북구평생학습대학 수준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권역별캠퍼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북구생활문화센터에 양정염포캠퍼스도 개소할 예정이다.북구 관계자는 "북구평생학습대학 권역별 캠퍼스를 통해 주민들이 질 높은 평생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와 교육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한 평생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일 오전 하남시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 2층 공공형키즈카페 '맘대로A+놀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아이들의 자지러지는 웃음소리와 활기찬 함성이 공간 전체로 번졌다.하남시는 이날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를 주도적으로 선택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공형 키즈카페인 맘대로A+놀이터를 정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이날 첫선을 보인 183.21㎡ 규모의 놀이터 내부 공간은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춰 AI존, 역할놀이공간, 종합미끄럼틀, 디지털 스크린존 등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노란색과 갈색 톤으로 따뜻하게 꾸며진 실내는 정식 개장 첫날부터 새로운 놀잇감을 찾아 분주히 움직이는 아이들로 북적였다.종합놀이터대(정글짐)와 모션슬라이드가 마련된 신체 놀이 공간에서는 아이들의 에너지가 폭발했다. 도톰한 안전 매트 위를 딛고 정글짐 구조물을 씩씩하게 기어오르던 아이는 이내 중심을 잡고 꼭대기까지 올라와 환하게 웃었다.이어 모션슬라이드를 타고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지켜보던 부모들도 연신 손을 흔들며 호응했다.푸른 빛으로 반짝이는 체험형 미디어 테이블 앞은 마치 작은 바다를 옮겨놓은 듯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이 테이블 위에 손을 얹고 이리저리 움직이자 화면 속 그래픽이 살아 움직이듯 생생하게 반응했다.대형 스크린인 모션월 앞에 모여선 아이들은 화면에 나타난 별 모양 캐릭터를 잡으려는 듯 고사리손을 연신 뻗고 제자리에서 발을 구르며 디지털 융합 놀이에 푹 빠져들었다.아기자기한 소형 주방 교구가 비치된 역할 놀이 공간은 영락없는 소꿉놀이판이었다.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장난감 국자와 냄비를 툭툭 두드리며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하는 시늉을 냈다. 장난감 그릇을 조심스럽게 건네는 아이의 주도적인 모습에 함께 온 보호자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이 시설은 만 5세 이하의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하루 총 3개 회차(1회차 오전 10시∼11시 30분, 2회차 오후 1시 30분∼3시, 3회차 오후 3시 30분∼5시)로 나뉘어 각 90분씩 진행된다.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회차당 이용 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된다. 이용 신청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나 전화(031-793-6579) 문의로 가능하다.강성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놀이가 곧 배움인 영유아기에 안전하고 질 높은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미사3동 공공형키즈카페가 지역사회 영유아와 가족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성장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공공형 키즈카페 개소는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놀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부모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놀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특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바닷마을 다이어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남해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남해군과 남해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전체 일정은 총 2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학생 총 162명이 참여해 남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1기는 남해초등학교 4학년 전 학생이 참여해 학급 및 교우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2기는 관내 12개 초등학교에서 모인 학생 75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타학교 친구들과 소통하며 연대감을 쌓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남해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하며, 또래 친구들과 깊은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지역의 우수한 환경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고 학생들이 넓은 지역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안성필 인구청년정책단장은 "이번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군과 남해교육지원청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해양 자원을 아이들의 배움터로 만들어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남해군은 남해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사회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2026년(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 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 평가로 동래구의 연이은 우수 구 선정은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동래구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실적 점검, 지표 담당자 개별 컨설팅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평가에 적극 대응해 왔다.특히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전 영역에 걸쳐 고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합동 평가 우수 선정 결과는 전 부서에서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경쟁력 있는 동래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열리는 '제6회 감악산 꽃별여행'을 앞두고, 행사 기간 별바람언덕에 승용차로 방문할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매년 가을 아스타 국화 개화기에 열리는 '감악산 꽃별여행'은 군 인구의 5배가 넘는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거창의 대표 축제다. 하지만 밀려드는 인파로 인한 차량 정체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군은 지역 주민의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사전예약제를 도입했다.거창군민 사전예약은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지정하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전체 방문 차량의 10% 수준인 하루 120장 한정으로, 읍·면별로 선착순 배부된다.거창군민이 아니거나 사전예약을 놓친 경우에는 '전 국민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 예매 전문업체 예스24(YES24)를 통해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지정해 결제하면 우편으로 입장권을 배송받는다.요금은 승용차 6,000원, 관광버스 10,000원이다.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승용차는 하루 4회차에 걸쳐 총 1,080대, 관광버스는 1일 50대로 입장을 제한한다. 예약 차량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3시간 간격으로 나뉜 4개 회차 중 지정된 시간에 맞춰 관람하게 된다.차량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셔틀버스를 통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거창군은 첨단산업단지(남상면 대산리 산 147)에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고, 별바람언덕까지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10분 이내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용료는 1인당 3,000원이며 거창군민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군은 차량 예약제와 셔틀버스 운영을 병행해 예년에 비해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교통 대책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즐기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1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체납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전화상담원과 실태조사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 ▲현장 실태조사 ▲납부 안내 ▲복지연계 대상자 발굴 등 체납관리 업무를 수행한다.금정구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체납관리단의 운영 취지와 역할을 공유하고,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직무교육에서는 체납관리단 운영 목적과 역할을 비롯해 복무 및 보안, 개인정보 보호, 민원 응대, 지방세 기초 및 체납처분 절차, 현장조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금정구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과 체납 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체납관리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납부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통해 체납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공정하고 효율적인 징수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체납관리단은 단순한 체납 징수를 넘어 납세자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구민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조세행정과 따뜻한 복지행정을 함께 실천해 성실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