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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청년 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지역 환경 정책을 알릴 '대학생 자원순환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서포터즈는 15일 구청에서 열린 위촉식에 이어 첫 공식 일정으로 송도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을 견학했다. 이들은 생활폐기물이 처리되는 환경기초시설을 둘러보며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펴봤다.구는 청년층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환경 정책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광고동아리 '애드곤'과 함께 서포터즈를 구성했으며, 참가자들은 올해 12월까지 자원순환과와 협업해 주요 환경 사업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팀에는 자원순환과 소속 팀장급 공무원이 멘토로 배정됐다. 멘토들은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행정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서포터즈는 광고동아리의 특성을 살려 ▲자원순환 홍보 콘텐츠 제작 ▲슬로건과 홍보 문구 제안 ▲환경 행사·시설 체험 후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지역 내 주요 축제·행사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구는 위촉식에서 참가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활동 종료 후에는 인증서를 발급하고 오는 12월 최종 평가를 거쳐 우수 활동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 운영 성과를 분석해 이번 사업을 지속 가능한 청년 환경 협력 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대학생들이 폐기물 처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홍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출발점이 됐다"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감각과 멘토 공무원들의 행정 경험이 결합돼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자원순환 홍보 콘텐츠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래구청 1층과 2층에서 개최한 '2026년 동래구 청년 채용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청년 구직자 1,392명이 참여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고, 현직 인사 담당자와의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연금공단, 부산시설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 영화의전당,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부산환경공단, 부산관광공사, 부산경제진흥원, 육군 등 부산지역 주요 공공기관 11곳이 참여했다.또한 (주)부산은행, (주)메가마트, 주식회사 소셜빈, 호텔 농심, 한라 IMS(주), 한국건강관리협회(부산동부) 등 민간기업 6곳이 참여해 현장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각 상담 부스에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채용 절차와 직무, 취업 준비 방법 등에 대한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져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김경일 교수의 토크콘서트 '고수의 심리학'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불안과 고민에 공감하고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전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년어울림센터의 청년정책 홍보를 비롯해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부산일자리종합센터의 청년 취업 상담, 청년 창업가인 동래상단의 제품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돼 설명회의 풍성함을 더했다.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우리 청년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다양한 취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관내 초·중학교와 대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와 우수한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금정구 생태·문화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금정구 생태·문화 탐험대'는 자유학기제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금정희망교육지구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동래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중학교와 대안학교 13개교 학생 1,137명이 참여한다.프로그램은 지역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금정산성과 회동수원지, 범어사, 윤산, 황산도 장원길 등 금정구의 주요 생태·문화 자원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금정산이 대한민국 제24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프로그램의 교육적 의미가 더 커졌다. 금정산은 고당봉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자연경관과 금정산성, 범어사 등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품고 있어 청소년들이 자연 보전의 중요성과 지역문화의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 현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금정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역 체험활동 속에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기르고, 내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민으로 구성된 생태·문화 전문 해설사들이 그동안 축적한 해설 역량을 발휘하고 교육의 주체로 참여함으로써 지역과 학교를 잇는 교육공동체 기반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금정의 생태와 역사·문화는 미래세대가 반드시 배우고 지켜 나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학생들이 살아 있는 현장 교육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생태·문화 자원을 교육과 연계해 금정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저출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입양)장려금을 대폭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합천군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시행규칙'일부개정을 완료했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첫째아와 둘째아에 대한 지원금의 대폭적인 상향이다. 종전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300만원이었던 지원금은 2026.1.1.이후 출생한 첫째아와 둘째아에 대해 각각 500만원, 700만원으로 상향되며, 모든 지급 방식은 5년 분할 지급으로 일원화된다.특히 이번 개정은 자녀 셋 이상을 둔 가정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출산 자체를 망설이는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첫째아와 둘째아 출산 단계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출산율 제고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첫째아는 종전 대비 5배, 둘째아는 2배 이상 상향해 지원의 무게중심을 옮긴 것이다.이 외에도 다자녀 지원금의 지원방식을 종전 초등학교 입학 전년도까지 지급에서 83개월까지로 변경하면서 자녀 출생 월에 따라 수혜 총액 편차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해 수혜 형평성을 확보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핵가족화가 보편화되면서 셋째아 이상 출산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만큼, 첫째아와 둘째아 출산 단계에서부터 지원을 두텁게 해 출산을 망설이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인구증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활력 있는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양군보건소는 1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감염병 재난 및 신종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6년 함양군 감염병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염병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처음 마련된 자리이다.이날 회의에는 감염병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기관 간 협력을 이끌 핵심 책임자들이 참석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공유했으며,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회의에서는 감염병 재난 및 팬데믹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역할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함양군보건소는 감염병 대응 총괄기관으로서 상황관리, 역학조사, 방역대책 수립 및 대응을 총괄하고, 함양경찰서는 교통·시설·인력 통제와 현장 질서 유지 및 안전 확보를 담당하며, 함양소방서는 환자 구조와 응급이송 등 긴급 대응을 수행한다. 또한 함양군의사회와 응급의료기관은 환자 진료와 격리, 의료지원 및 의료자원 연계 등 지역 의료 대응체계를 담당하는 등 기관별 역할을 재확인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참석자들은 감염병 재난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평상시부터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감염병협의체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역할과 협조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공유함으로써 감염병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명현 산청군수가 세일즈 행정 행보를 이어가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산청군은 15일 유명현 군수가 경남도를 찾아 현안 사업에 대한 도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지난 8일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한데 이은 두 번째 행보로 유명현 군수의 발로 뛰는 행정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이날 방문에서는 2027년 지방전환사업 38건 1995억원, 특별조정교부금 25억 원에 대한 지원 요청이 이뤄졌다.2027년 주요 지방전환사업으로는 ▲산청, 금서, 단성 지방상수도 확장사업(464억원) ▲산청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32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14억원) 등 총 사업비 1995억원 규모다.특별조정교부금은 ▲상법천(법평지구) 정비사업(15억원) ▲시천면 리도205호선(보안) 선형개량공사(7억원) ▲신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유공간 설치 사업(3억원) 등 3건이다.유명현 군수는 김기영 기획조정실장과 해당 사업 실국장과의 면담에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 청소년 문화·복지 기반 확충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피력했다.이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현행 도비 지원 규모 확대도 요청했다.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는 주요 민생사업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도비 지원 규모를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유명현 군수는 재정적 지원 확대와 함께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경남도의 적극적인 행정 협력도 강조했다.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한국학 연구 기능 및 연수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경남 한국학연구원으로 승격해 줄 것과 산청군을 경유하는 함양∼울산선, 남해∼대전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해 산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유명현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은 경남도와 산청군이 긴밀하게 협력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경남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14일 장성역 지하차도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침수대비 훈련을 실시했다.하절기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가 빗물에 잠길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차도가 침수되면 즉시 차량 통행을 제어해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이번 훈련은 국지성 호우로 인해 장성역 지하차도가 침수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장성경찰서, 장성소방서가 참여해 밀도 높은 훈련을 펼쳤다.장성군과 유관기관들은 침수 상황 인지하고 즉시 지하차도 상·하행선 양방향에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해 차량 이동을 통제했다.이후 차량 대피, 우회도로 안내 등 순서대로 훈련을 진행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법과 효율적인 사고 예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지하차도 침수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빈틈없는 대비와 훈련이 필수적"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셀렝게도를 방문해 11일 만달군청에서 만달군 및 만달군장애인체육회와 각각 외국인 계절근로자 분야와 장애인체육 분야 우호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창녕군장애인체육회장)를 비롯해 아르비니 다쉬제백 만달군수, 네르구이 바트바야르 만달군의회 의장, 스흐바타르 몽크바트 만달군장애인체육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창녕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 따라 인력 도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2년 157명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684명이 입국하는 등 도입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위해 해외 지방정부와의 협약 체결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협약으로 창녕군은 몽골 만달군을 포함해 5개국 13개 지방정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안정적인 인력 확보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장애인체육 분야에서는 체육 관계자의 상호 방문을 비롯해 장애인체육 정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협약 체결과 함께 창녕군장애인체육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유목민 가정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몽골 전통 이동식 주거시설인 게르 1동을 기증하고 체육복 100벌과 축구화 등 다양한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성낙인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를 넘어 창녕군과 만달군이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의 모범사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관내 농식품 수출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푸드파파 에프앤비와 주류 제조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시향가가 곡성산 가루쌀로 빚은 프리미엄 소주를 지난 14일(화) 뉴질랜드에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수출 제품은 시향가의 '네오25', '네오40', '숙희59' 등 3종이다. 모두 곡성에서 생산된 쌀 품종 '바로미'를 원료로 사용해 쌀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제품별 도수와 특성을 달리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했다.네오25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의 소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네오40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아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숙희59는 높은 도수와 진한 쌀의 풍미를 함께 살린 프리미엄 증류주다.이번 수출은 푸드파파 에프앤비가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대양주 시장개척단에 참가해 뉴질랜드와 호주 시장 진출을 추진하면서 본격화됐다.푸드파파 에프앤비는 현지 바이어 상담과 시장조사를 진행한 뒤 뉴질랜드 주류 수입업체와 협의를 이어왔으며, 제품의 상품성 테스트와 현지 평가를 거쳐 최종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두 기업은 시향가가 생산한 주류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역할을 분담해 왔다. 시향가는 제품 생산과 품질관리를 하고, 푸드파파 에프앤비는 해외 바이어 발굴과 시장 개척, 수출 업무를 담당했다.이번 성과는 곡성산 가루쌀을 활용한 제조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관내 수출기업의 해외 유통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지역기업 간 협업으로 생산부터 해외시장 개척까지 연결한 사례로, 향후 곡성 농식품과 전통주의 수출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곡성군은 지역 농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박람회와 수출상담회 참가, 수출에 필요한 인증·검사,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곡성산 쌀로 만든 프리미엄 주류와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역량이 결합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가공 제품을 발굴하고, 농식품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완주군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생리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에게 구매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건강권을 보장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9세에서 24세 사이의 여성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이다.올해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16만 8,000원으로, 신청 시기에 관계없이 연간 지원금 전액을 연 1회 일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절차도 한층 편리해졌다. 청소년 본인이나 주양육자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특히 바우처 신청과 동시에 국민행복카드 발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구매처 선택의 폭도 넓다. 카드사별로 마련된 가맹점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등), 다이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카드사의 온라인 쇼핑몰과 쿠팡,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사업 신청 및 지원 자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바우처 콜센터(1566-32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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