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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성균관대학교, 한국나노기술원이 첨단 반도체 연구개발과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수원시는 성균관대, 한국나노기술원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세 기관은 수원시의 산업 육성 정책과 성균관대, 한국나노기술원의 연구 기반·전문인력을 연계해 관내 반도체 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성균관대와 한국나노기술원의 기반을 지역 기업과 연계해 기업의 성장·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수원시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목표다.협약에 따라 ▲첨단 반도체 연구개발 활성화,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 ▲관내 반도체 기업 육성·지원, 기술 경쟁력 강화 ▲협약기관 연구 기반 활용,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교류 등을 협력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변대석 한국나노기술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첨단 반도체 분야 기술과 인재의 확보는 수원시의 발전 동력이자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성균관대의 글로벌 연구 역량과 국내외 협력네트워크를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변대석 한국나노기술원장은 “오늘 협약은 수원시의 정책, 성균관대의 연구역량과 인재, 한국나노기술원의 연구 기반을 하나로 잇는 출발점”이라며 “오늘 협약이 수원이 대한민국 첨단 반도체 혁신의 거점으로 성장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협약이 수원시의 첨단산업 생태계를 더 견고하게 하고,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늘 협약이 디딤돌이 돼 대한민국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나아가 세계 기술 혁신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 광장에서 ‘2026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연다.‘서로의 온기로 힐링되는 가을 펫크닉(반려동물과 나들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체험·문화행사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토크콘서트와 음악회, 반려견 명랑운동회, 교육·상담·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반려동물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도그(DOG)한 수다’가 열린다.배우 김하영 씨가 진행을 맡고 조우재 수의사와 이웅용 훈련사가 각각 반려견의 건강·영양 관리와 행동 교정·훈련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클래식 음악회 ‘펫 케스트라’를 비롯해 반려견의 묘기 공연, 장애물 넘기와 원반 물기 시범, 반려견 장기 자랑 ‘나도 스타’ 등이 펼쳐진다.명랑운동회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건강 달리기와 멍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교육·상담·체험 부스에서는 반려견 건강에 관한 일대일 맞춤 상담과 미용 체험, 향기 요법 체험,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운영한다.반려동물 발자국 남기기와 보물찾기, 추억의 종이 뽑기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유기동물 보호단체 홍보 부스에서는 관련 활동을 소개한다.반려견 놀이 공간에는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구분한 놀이터와 장애물 체험장(어질리티장)이 설치된다. 행사장에는 급수대와 반려동물 전용 화장실도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성남시 관계자는 “가을날 시청 광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면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와 올바른 반려 예절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내 4개 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을 수용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입안 제안이 수용된 대상지는 ▲3-1구역(율곡·퇴계) ▲7구역(대림솔거) ▲12구역(신안모란·한양목련·우방목련) ▲13구역(동백우성) 등 총 4곳이다.군포시는 이들 4개 구역 모두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의 법적 요건인 주민 과반수 동의율이 확보되고, 관련 법령에 따른 구비서류가 적법하게 제출됨에 따라 제안을 수용했다. 앞서 각 구역 주민대표단이 지난 8월 특별정비계획(안)에 대한 자문을 요청함에 따라, 9월 노후계획도시 자문위원회의 자문이 이뤄졌고 이를 반영해 내용을 보완한 계획안이 제출됐다.시는 지정 제안 수용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람을 실시한다. 주민공람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주말 제외 14일간) 군포시청 별관 2층 도시정비과에서 진행된다.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4개 구역의 지정 제안 수용으로 산본신도시 재건축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선도지구와 더불어 후속 정비사업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의 가을밤, 시민들이 무대에 올리는 삶의 이야기… 구리단막극제·구리아마추어연극제 개최10월 28일 구리아트홀서 4개 팀 공연…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참여, 전석 무료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구리지부가 주최하고 구리시가 후원하는 ‘제8회 구리단막극제 및 제21회 구리아마추어연극제’가 오는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열린다.이번 연극제는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배우로 참여해 자기 삶과 생각을 나누는 연극 축제다. 다문화 연극팀, 청소년 연극팀, 어르신 연극팀, 생활연극인팀 등 4개 팀이 세대와 문화적 배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인다.첫 무대는 다문화 연극팀 ‘극단 랄랄라’의 ‘바디랭귀지’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몸짓과 행동으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다. 낯선 환경에서 겪는 어려움과 문화적 차이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전한다.이어 인창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연극팀이 ‘난파선’을 공연한다. 소파 방정환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역사의 의미를 되짚는다.어르신 연극팀은 ‘텃밭 사랑’, ‘우짜고 갈라카노’, ‘천우역 잘 있거라’ 등 세 편의 단막극을 무대에 올린다. 노년의 일상과 삶의 애환, 이웃과의 정, 인생의 추억을 주민 배우들의 목소리로 유쾌하고 진솔하게 풀어낸다.마지막으로 생활연극인팀이 ‘살릴 것이야 죽일 것이야 이것이 문제로다’를 선보인다. 남편의 운전면허증을 둘러싼 가족 간 갈등과 화해,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낸 작품이다.이번 연극제는 역사와 문화적 차이, 노년의 삶, 가족의 관계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경험에 공감하는 자리다. 시민들의 창작과 공연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생활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일상에서 연극을 즐기는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로 21회를 맞은 구리아마추어연극제와 8회를 맞은 구리단막극제는 앞으로도 연극에 참여하는 시민을 늘리고, 시민이 직접 만드는 공연예술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무대에 담아낸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염원하는 시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철도 신설을 향한 시민들의 뜻을 잇고, 관계 지방정부의 공동 대응에 힘을 보탰다.박 시장은 27일 하안동 우체국사거리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번 챌린지는 지난 23일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범시민 추진위원회 시민 위원들이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자발적으로 시작했다.시민 위원들의 지목을 받은 박 시장은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으며, 신천~하안~신림선이 지나는 4개 지방정부 공동 대응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임병택 시흥시장, 최기찬 서울 금천구청장,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을 지목했다.박 시장은 “신천~하안~신림선은 광명과 시흥, 서울 서남권을 연결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일 중요한 노선”이라며 “시민들의 염원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지방정부와 힘을 모아 철도 신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철도 신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계 지방정부,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한편,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을 연결하는 총연장 16.4㎞의 광역철도 노선이다.광명시는 신천~하안~신림선의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하는 한편, 해당 노선이 포함된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가칭)’의 신속한 추진도 촉구하고 있다. 민간투자사업은 상대적으로 행정절차가 간소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시는 올해 3월 국토교통부 장관과 7월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사업 추진을 건의했으며, 9월에는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고 서명운동을 전개해 시민 1만 5천990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는 등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과천시청소년재단(이사장 신계용)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미연)는 과천시 관내 초중고(13개교)의 또래 상담 동아리와 함께 오는 10월 30일(금)까지 ‘2026년 친구사랑의 날’ 연합 캠페인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친구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넓히고, 따돌림과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등 긍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캠페인에서는 ▲사과·감사 엽서 및 편지 쓰기 ▲친구 자랑하기 ▲포토 이벤트 ▲하이파이브 ▲시 짓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신미연 과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 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신계용 과천시장(과천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경험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는 오는 29일 북구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올해 평생학습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2026 북평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삶의 그릇'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쌓은 경험과 배움을 각자의 삶에 담고 이를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행사 당일에는 무릎학교, 꽃대어른학교, 월데이클래스 등 40여 개 평생 학습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주요 테마는 ▲마음그릇(먹거리) ▲손그릇(미술·공예) ▲꽃그릇(환경·생태) ▲생각그릇(인문) ▲몸그릇(공연) 등 총 5개로 구성됐다.우선 '마음그릇'에서는 어른 바리스타 등 평생학습 참여자들이 만든 비빔밥과 전통차, 커피 등을 나누며 마음을 전하며 '손그릇'에서는 목공예와 바느질, 유리공예,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꽃그릇'에서는 토종 씨앗 나눔과 가드너 체험 등 환경·생태 프로그램을, '생각그릇'에서는 성인 문해 시화전과 AI 캐릭터 숏폼 체험 등 인문·미디어 분야 콘텐츠를 운영한다. '몸그릇'에서는 우쿨렐레 공연과 시 낭독, 춤 공연 등 몸을 활용한 배움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아울러 북구평생학습관 내 자미갤러리에서는 지난 일 년 간의 활동 기록을 알리는 아카이브 전시와 참여자 토크콘서트가 열릴 계획이다.북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것을 넘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북평데이가 누구나 일상에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첫 무대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시민들과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나눠 온 '스테이지 하남!'이 오는 10월 31일, 2026년의 마지막 무대로 시민들을 만난다.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 '스테이지 하남!'은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굿바이 공연을 개최하고, K-POP과 아카펠라, 댄스, 색소폰 연주부터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올 한 해 함께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고,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공연은 오후 5시 2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15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199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인기 댄스그룹 노이즈의 특별공연이 마련돼 관객들에게 반가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이즈는 '상상속의 너', '너에게 원한건'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으며 당시 대중음악 팬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이와 함께 악기 없이 목소리만으로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 어린이 댄서 릴건과 하윤·서현 등이 함께하는 '릴건&Friends', 색소폰 연주자 박정훈, K-POP 그룹 투바이 원프리도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진행은 퓨전국악 듀엣 케이소리가 맡는다.공연의 대미는 5분간 펼쳐지는 불꽃 퍼포먼스가 장식한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음악과 춤, 불꽃이 어우러진 무대를 즐기며 가족·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올해 4년째 운영 중인 '스테이지 하남!'은 '이제 K-컬처의 중심은 하남'을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해 왔다. 올해는 시민 자율 버스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위례·감일 등 다양한 지역을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넓혔다. 특히 돗자리와 캠핑의자를 펴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피크닉 콘서트 형식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2026년 마지막 미사호수공원 공연 이후에도 시민들과의 만남은 계속된다. 오는 11월 7일에는 위례와 감일에서 특별 버스킹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올 한 해 '스테이지 하남!'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고, 하남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스테이지 하남!'은 2027년에도 시민 자율 버스커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병래)는 여러 부서의 협의와 검토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보다 편리하게 접수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는 민원인이 사전에 상담을 신청하면 민원 내용에 따라 관련 부서를 확인하고 상담 일정을 조율해 지정된 시간에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그동안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은 민원인이 담당 부서를 확인하고 상담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해당 부서를 여러 차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남동구는 사전예약을 통해 민원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관련 부서의 사전 검토와 일정 조율을 거쳐 민원인이 정해진 시간에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방문과 대기 시간을 줄이고 민원인의 시간적 부담을 덜어 상담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운영 대상은 식품관련영업신고 등 총 44종의 민원사무다. 대상 사무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동구 관계자는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를 통해 구민의 불필요한 방문과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관점에서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구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강철호)가 국제 관광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철호 부산 동구청장은 26일 개최된 '제2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 참석해 16개국 31개 도시 대표단과 정부·국제기구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4개 도시 대표들과 도열해 개막식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도시 간 연대와 국제 관광협력의 의미를 더했다.동구는 올해 9월 세계도시관광진흥기구(TPO)에 신규 가입한 데 이어, 10월에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린 세계시장대화에 부산시를 대표해 참석했다. 당시 강 구청장은 국제항만도시 간 협력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제항만도시 포럼 개최를 건의하는 등 국제교류 기반 확대에 힘을 쏟았다.특히 이날 강 구청장은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와 말레이시아 코타바루시 대표단과 양자회담을 갖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각 회담에서는 도시별 해양·역사·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교류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부산 동구는 북항 친수공원과 크루즈 관광특구, 차이나타운 문화축제, 이바구길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강철호 동구청장은 "국제도시 간 교류는 동구의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해양도시 간 관광협력을 확대하고, 동구가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