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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오는 10월 31일 온천천 대부교 일원에서 '금정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자매결연지인 경남 산청군을 비롯해 하동군과 고성군, 금정구 화훼농가 생산단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주요 판매 품목은 ▲산청군 산나물·취나물·둥굴레·도라지·고사리·꿀 ▲하동군 감말랭이·말린 여주·감식초 등 농산물 가공품 ▲고성군 표고버섯·표고버섯분말·마른표고 슬라이스·마른표고버섯칩 ▲금정구 가을국화·공기정화식물·다육식물 등이다.이번 행사는 생산자가 직접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농가에는 판로 확대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0월 31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리는 '2026 (사)한국색채학회 가을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색채·디자인 분야의 학술·산업 교류 활성화를 지원한다.이번 가을학술대회는 (사)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고,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색채 공감의 진화'를 주제로 색채와 조명, CMF(Color·Material·Finish), 인공지능(AI) 등 색채 및 디자인산업을 둘러싼 기술 변화와 최신 연구성과 및 산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2개 대학에서 총 8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색채·조명과 모빌리티·CMF·AI 등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비롯해 국제대학생 색채공모전(7개국 29개 대학, 466점 출품), 국제색채작품 초대전(9개국 68점), 대한민국색채대상(48점)도 함께 열린다.행사장에서는 학술대회 포스터를 포함해 총 326점의 연구성과와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가을학술대회에는 GS건설과 KCC 등 11개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해 학계와 산업계 간 교류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제품과 공간,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색채·소재·마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AI·디지털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색채·디자인 분야의 최신 연구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융합 가능성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한국색채학회는 1988년 한국색채협회로 창립된 이후 정기적인 학술대회와 국제교류, 전시·공모전 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가을학술대회는 약 38년의 학회 역사에서 수도권 외 지역에서 열리는 첫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은경 대구시 창업벤처과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지역의 색채·디자인 분야의 학술·산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의 중소기업들의 디자인 역량 강화와 제품 디자인 고도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범정부 소비 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국비 3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제천화폐 모아 5% 적립 행사를 오는 11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가 내수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전국 단위의 통합 소비 축제다. 제천시는 이번 행사에 맞춰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해 온 제천화폐 5% 적립 행사를 11월 15일까지 이어간다.이번 행사에 필요한 사업비 3억 원은 전액 국비로 확보해 시비 부담 없이 시민들의 소비 혜택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11월 적립 행사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제천화폐 모아 카드 또는 큐알(QR)코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가 적립된다. 기존 12% 선할인 혜택도 동일하게 유지돼 시민들은 최대 17%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아울러 제천시가 별도로 추진 중인 착한가격업소 5% 추가 적립 행사도 계속 운영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제천화폐 모아 카드 또는 큐알코드로 결제하면 일반 가맹점 5% 적립에 착한가격업소 5% 추가 적립이 더해져 최대 22%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제천화폐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100만 원이며, 지류형 상품권은 12% 선할인만 적용된다.다만 이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5% 적립 행사는 확보된 국비 3억 원이 소진되면 행사 기간과 관계없이 조기 종료된다. 착한가격업소 5% 추가 적립 행사는 이와 별도로 12월까지 지속된다.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3억 원 추가 확보로 지난 9월부터 이어 온 제천화폐 적립 혜택을 11월 15일까지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지역 내 소비가 확대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제33회 광주김치축제'에 5만1000여명이 방문했다.'압도하라! 김치파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광주청사 광장과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렸다. 특히 김치를 콘텐츠로 활용한 이색 상품(굿즈)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로 젊은층 참여를 이끌었다.이번 축제에서는 김치의 친숙한 이미지를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김치 티셔츠', '김치가 최고심', '타포린 백팩' 등 다양한 상품(굿즈)과 김치축제에 참여한 김치명인·업체의 김치를 랜덤으로 맛볼 수 있는 '김치 랜덤팩' 등 엠지(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가 인기를 얻었다.축제 현장 소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실시간 전하며 방문객과 소통했고, 김치를 즐기고 공유하는 문화콘텐츠로 소개했다.전남광주 통합관으로 운영된 김치마켓과 농부마켓에서는 김치와 지역 농수산물을 선보여 지역 먹거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특히 김치마켓은 축제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통령상 수상 김치와 전통시장 김치, 품질인증 김치 등 가지각색의 김치를 선보였으며 일부 품목은 조기 매진됐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김치체험학교 ▲김치놀이터 ▲소금 체험 공간 등을 마련했고, 다양한 전시·판매 행사도 함께 열었다. ▲전남국악단 ▲시립오페라단 ▲클래트릭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지역 예술인 공연과 연계해 볼거리를 더했다.축제장 운영은 시민 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뒀다. 광주청사와 광장을 축제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광주김치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청사 광장을 시민에게 열린 문화·소통 공간으로 확장했다.특히 광주청사는 행정 공간을 넘어 시민과 문화가 만나는 열린 공간으로서 축제의 공공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실내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우천 시 외부 프로그램을 실내로 전환 운영하는 등 기상 여건에 유연하게 대응해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의 체류시간과 만족도를 높였다.박남언 광역행정본부장은 "이번 축제는 김치에 젊은 감각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더해 세대 간 공감대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수산물과 문화자원을 연계해 김치의 가치를 알리고, 젊은 세대가 즐겨 찾고 지역 상생을 이끄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지역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공공 케어를 제공할 첫 시립 치매전담 요양시설이 마침내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들어갔다.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11월 5일(목)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의 입소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인천시 계양구 갈현동에 들어선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은 치매 어르신에게 전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다.이번에 개원하는 요양원은 연면적 2,980.35㎡,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총 정원은 96명이다. 내부에는 치매전담실과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 전문 시설을 갖췄다.특히 침실과 거실을 하나의 생활 단위로 묶은 '유니트형' 공간 구조를 도입해 어르신들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입소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치매 진단 어르신 가운데,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에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이용이 명시된 노인장기요양 2∼5등급(시설급여) 대상자다.시설 운영은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가 맡는다. 수탁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치매 증상 완화와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을 가동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김민정 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개원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한층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11월 5일부터 진행되는 입소 신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신청은 요양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순번에 따른 사전 면담을 거쳐 입소가 최종 확정된다. 확정된 어르신은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소할 예정이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요양원을 직접 방문하면 신청서 작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단, 접수 순번은 방문 시각과 관계없이 홈페이지 최종 등록 시간을 기준으로 확정된다.인천시는 이번 시립 치매요양원 개원을 계기로 지역 내 공공 돌봄 인프라를 한층 확충하고, 맞춤형 치매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양주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2026 경기·양주·지상작전사령부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민관군 상생협력과 첨단 방위산업의 미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양주시, 지상작전사령부가 공동 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행사에서는 군의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과 첨단 군 장비 전시를 비롯해 드론·로봇 체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30일 개막식에서는 육군항공 축하비행과 의장대·군악대 공연, 특공무술 시범 등이 펼쳐진다. 31일에는 육군의 드론 전술 시범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드론봇 경진대회 시상식과 폐막식이 열린다.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드론과 로봇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는 30여 개 프로그램과 장갑차 탑승 체험 등이 운영된다. 11월 1일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리온 헬기 탑승 체험도 진행된다.야간에는 30일과 31일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지며, 31일에는 불꽃놀이도 이어진다. 양주시립합창단 공연과 민관군 상생음악회 등 주민과 군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도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군사시설 운영에 따른 소음과 재산권 제한 등으로 갈등을 겪어온 가납리비행장 일대에서 열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경기도는 군사 규제로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군이 함께하는 상생협력의 기반을 넓히기 위해 지난해부터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과 군의 교류를 확대하고, 첨단 드론·로봇 기술과 방위산업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사장 입장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은 유료로 운영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양주문화예술회관과 백석생활체육공원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은 군사 안보의 요충지인 경기북부가 평화와 상생을 넘어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라며 "민관군이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도민이 행사장을 찾아 첨단 방위기술을 체험하고 상생의 의미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제9회 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를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군산우체통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점차 사라져가는 편지 문화를 확산하고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통한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기간에는 '느린 엽서 쓰기', '우체통거리 캐릭터 의상체험', '우체통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예술버스 공연을 비롯한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아울러 사전 행사로 진행된 '손편지축제 엽서쓰기대회'와 '내가 그리는 우체통 대회' 수상작들이 우체통거리 곳곳에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배학서 군산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 회장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협력 덕분에 손편지축제가 9회째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체통거리가 전국에서 찾아오는 문화 거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군산우체통거리가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손편지축제의 성공적인 안착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도시재생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산우체통거리는 2016년 월명동 도시재생선도사업 주민공모를 시작으로, 2017년 군산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를 조직하고 군산시와 경관협정을 체결하며 추진됐다. 이후 손편지축제 개최, 우체통거리 및 홍보관 조성 등 다양한 주민주도 활동을 이어왔다.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국토교통부와 LH가 선정한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3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7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축제에 선정되는 등 주민주도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읍시가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정읍사랑상품권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돌려주는 환급(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2026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시민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권 이용 혜택을 늘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는 취지다.행사 기간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사용 금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다. 기존 12%의 상품권 구매 할인 혜택도 유지돼, 구매 할인과 추가 환급을 합산하면 총 17%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시는 누리집(홈페이지)과 이·통장 회보 등을 통해 행사 기간과 혜택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품권 이용 확대가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쓸 방침이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추가 환급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기회가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읍사랑상품권 구매한도는 월 70만원, 연 800만원이며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상품권 판매는 매월 1일과 15일 오전 10시에 개시된다. 다만 11월은 1일과 15일이 휴일인 관계로 2일과 16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추가 환급 행사는 11월 15일까지 운영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기장군(군수 우성빈)은 오는 11월 1일 기장군월드컵빌리지에서 '제1회 기장군 외국인 근로자 화합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기장군협의회(회장 송성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현장과 농·어촌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 주민과의 문화적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장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행사다.행사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국가별 패션쇼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시아 음식 박람회 ▲문화·공예체험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금융·법률·노무·생활지원 상담 부스도 운영해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좌천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송성태 바르게살기운동 기장군협의회장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우리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사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우성빈 기장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 간 소통과 교류가 활발해지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오륙도페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가 주관하는 소비 촉진 행사다. 남구는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추가 캐시백에 필요한 재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행사 기간에는 기존 충전 인센티브 10%에 추가 캐시백 5%가 더해져 총 15%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추가 캐시백 지급 한도는 1인당 최대 1만 5천 원이다.또한 남구는 12월까지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5%도 함께 적용돼, 오륙도페이 가맹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최대 2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다만 이번 추가 캐시백은 이용자가 직접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한 경우에만 지급된다. 충전 인센티브나 정책수당으로 결제한 금액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된 캐시백의 사용 기한은 60개월이며, 관련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구 관계자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오륙도페이 혜택이 커진 만큼 구민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까운 우리 동네 가게에서 오륙도페이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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