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서울뉴스
지역뉴스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10월 17일 오륜동 땅뫼산 황토숲길 일원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가족한마당 숲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소정·금샘·수림·금빛·금사아이꿈마당 등 금정구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자연 속에서 함께 활동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아동 합동공연과 가족 숲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평소 서로 다른 센터를 이용하던 아동들은 함께 어울려 악동뮤지션의 '소문의 낙원'에 맞춰 단체 안무를 선보이며 화합의 무대를 꾸몄다.이어 참가자들은 관광해설사와 함께 땅뫼산 황토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가족사진 미션에도 참여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번 행사는 돌봄센터에서의 활동을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체험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동에게는 다른 센터 친구들과 어울리며 교류하는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돌봄 공동체를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친구들과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푸른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뛰놀고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3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6년 11월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을 1:1로 직접 연결하는 현장 채용행사로 ㈜이앤원이 참여해 물류서비스 분야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모집 분야는 ▲물류직 2명 ▲지게차 운전직 1명 등 총 3명이며, 채용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1:1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또한 행사장에서는 현장면접 외에도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입사서류(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과 구직성향 진단 안내를 함께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인다.본 행사는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진행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드림데이는 여주시 일자리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물류직 일자리로서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현장 면접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여주일자리센터(031-887-2690∼2694)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4일 고흥군민회관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고흥군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 쉼표를, 청소년의 오늘에 즐거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이 잠시 쉬어가며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펼치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당초 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많은 비가 내려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고흥군민회관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궂은 날씨에도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다.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했다.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체험 프로그램 선정 등 기획 단계부터 부스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1부에서는 참여위원 2명이 직접 사회를 맡았으며, 여러 위원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또래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축제를 함께 꾸려갔다.행사의 문을 연 꿈키움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비올라·첼로 합주로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고흥군에서 추진해 온 음악교육 사업의 성과를 나눴다. 이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등 9개 팀이 댄스, 리코더 합주, 밴드, 텅드럼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체험 부스에서는 핸드크림·키캡·말랑이 만들기, 포일아트·압화 책갈피 만들기, 명화 썬캐처·립밤 만들기, 키캡 파츠 꾸미기 등 다양한 공예 활동이 진행됐다. 인공지능(AI) 포토와 탑꾸, '나도 커피바리스타' 체험도 마련돼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올해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사회복지과에서 청소년들이 카드에 소망을 적어 유자나무에 거는 행사도 진행했다.실내에 마련된 스포츠 놀이 공간에도 청소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구·농구·야구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응원하는 모습이 어우러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어진 '너의 꿈을 응원해'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이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함께 응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군 인재육성과 관계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문화·체험활동과 소통의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지난 22일 자양영당 숭의사에서 창의 131주년 제천의병제 고유제를 봉행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의병 선열들의 충의와 희생정신을 기렸다.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고유제는 의병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제천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제례에서는 이상천 제천시장이 초헌관,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상우 의병유족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의병유족과 후손, 3105부대 3대대 관계자, 세명고등학교와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대제중학교 학생 등이 참석해 의병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올해 제천의병제는 '의병, 다시 제천을 깨우다'를 구호로 내걸고 제천의병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의병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역 학생들이 고유제에 함께 참여해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의병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고유제가 의병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이어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천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정용)는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 유용미생물을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농업용 유용미생물은 토양환경 개선과 작물 생육 촉진에 도움을 주며, 축사 환경 개선과 악취 저감, 가축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배양센터는 광합성균·고초균·효모·유산균 등 4종의 유용미생물을 직접 배양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관내 농업경영체를 보유한 농업인은 별도의 구입비 부담 없이 미생물을 공급받아 영농에 활용할 수 있다.특히, 농업미생물은 지속적으로 활용할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수확 후 토양 관리와 다음 작기 준비가 이루어지는 가을철에 활용하기 좋다. 노지 재배지와 시설하우스의 토양환경 관리 등에 활용하면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농업미생물을 처음 이용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규 등록하면 된다. 등록을 마친 농가는 키오스크를 통해 미생물을 직접 수령할 수 있으며, 미생물의 활용 방법과 보관 및 사용 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농업미생물배양센터는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농업인은 재배면적에 따른 공급 기준에 맞춰 주 1회 원하는 요일에 미생물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043-730-4962)으로 문의하면 된다.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농업미생물을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농업인도 있는 만큼 더 많은 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며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생물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23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단(회장 이홍균)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현안을 공유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기업의 경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동향과 기업의 경영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시와 경제단체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경제의 경쟁력이자 도시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미래를 위한 자족경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과천시는 24일 정보과학도서관과 에어드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토리아리 과학축제'가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미래를 여는 과학, 과천에서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미래 과학기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초과학부터 첨단기술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들은 함께 배우고 즐기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들이 과학을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접하고 미래 과학기술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이날 현장을 찾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축제장을 둘러보며 어린이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를 향한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축제의 의미를 나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토리아리 과학축제가 어린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즐기는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과학을 즐기고 미래세대가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과학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과학·교육·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과천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대찌개거리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의정부도시공사(사장 전현영) 상권진흥센터가 주최하고 (사)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회장 이은주)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의정부의 대표 먹거리인 부대찌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축제는 부대찌개거리 상인들이 행사 비용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부담하고, 다양한 후원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축제장에서는 ▲부대찌개 재료를 활용한 '제3회 요리경연대회' ▲부대찌개거리 내 11개 업소가 참여한 '무료 시식회' ▲거리공연 및 마술공연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요리경연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부대찌개 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으며,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무료 시식회에서는 참여 업소들이 각자의 특색을 담은 부대찌개를 선보여 방문객들이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 행사도 진행됐다. 축제 기간 참여 업소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2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업소별로 1천 원 자체 할인 이벤트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소비를 유도했다.사전 온라인 홍보와 축제장 방문을 연계한 SNS 이벤트도 진행됐다.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부대찌개축제 알리고, 부대찌개 먹자!' 이벤트를 통해 축제 소식을 알리고,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부대찌개 기프티콘(2만 원권 40명, 1만 원권 60명)을 지급해 축제 기간 지역 업소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와 에너지 절약, 정신건강 인식 개선, 고향사랑기부제, 감염병 예방관리 수칙 등을 안내하는 유관부서 홍보부스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정보를 전달했다.특히 일본 야마토대학 사회학부와 국제라멘학회 관계자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의정부의 부대찌개 문화를 살펴보며 한일 미식 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넓혔다.김원기 시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요리경연대회가 의정부 부대찌개의 새로운 맛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우리 음식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상인 여러분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이어져 온 의정부부대찌개축제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축제에 함께해 주신 일본 야마토대학과 국제라멘학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부대찌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화랑유원지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가을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6'이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안산페스타는 개별적으로 열리던 지역 축제와 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연계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문화·예술·체육·먹거리·평생학습 등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올해는 ▲제7회 김홍도축제 ▲평생학습한마당 ▲안산음식문화제 ▲안산시장배 단원김홍도 씨름대회 ▲장애인복지박람회 ▲도시농업어울림한마당 ▲주민자치 위드(with) 마을공동체 박람회 등 7개 축제와 행사가 함께 열렸다.축제의 중심인 김홍도축제에서는 마당극과 김홍도풍속촌, 조선주막, 승마·다도·한복·과거시험 체험 등 단원 김홍도의 작품과 조선시대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홍도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김홍도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상 전시도 선보였다.특히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홍도야! 가래떡 뽑자!'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40주년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주민자치 위드(with) 마을공동체 박람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문화 경연대회와 마을공동체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자치 활동과 지역 공동체의 사례를 공유했으며, 안산음식문화제와 70여 개의 소규모 장터, 공예체험존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24일 김홍도축제 개막식에서는 안산시립국악단과 밴드 리트모라틴의 공연에 이어 안산 출신 가수 오혜빈이 무대에 올랐다.25일 폐막식에서는 생동감크루의 발광다이오드(LED)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곽영광과 가수 이찬원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대규모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3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시는 이번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관람객이 밀집하는 대공연장을 중심으로 '사전 분산-현장 관리-퇴장 분산'의 단계별 인파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했다.또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관람객 이동 동선과 인파 밀집 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 힘쓴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 덕분에 3일간의 안산페스타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안산의 문화와 예술, 다양한 매력을 즐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 지방보조금사업으로 시흥문화원이 주관한 '2026년 제34회 연성문화제'가 지난 24일 은계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지난 1989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한 연성문화제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지역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고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행사장에서 오전부터 15여 개의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이어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의 동아리(국악풍류사랑, 해금, 가야금, 또바기 등)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또한, 강희맹 사신단 행렬을 시작으로 더 데이지, 국악인 박애리와 광개토 사물놀이 등의 개막 특별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했다.임병택 시흥시장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은계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다채로운 우리 전통문화를 만끽하며 활력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영기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연성문화제를 시흥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