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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이 장리석기념관 상설전 《숨비소리》를 7일 부터 8월 2일까지 운영한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소장한 장 화백의 기증작 중 해녀를 소재로 한 회화와 판화·드로잉 12점을 선보이는 전시다. 장리석 화백(1916~2019)은 평양 출생으로,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제주에 정착해 약 4년을 보냈다. 이 시기 제주 풍경과 풍물에서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상경 이후에도 제주를 소재로 한 작품을 꾸준히 그렸다.❍ 제주도립미술관은 2009년 개관 당시 장리석 화백으로부터 작품 110점을 기증받아 매년 상설전을 열고 있다.❍ 화백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계를 위해 고단한 삶을 묵묵히 이어가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제주 해녀들의 모습에서 근원적인 숭고함을 발견했고, 이를 한국 여인상으로 형상화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원화 작품과 함께 제주 해녀의 옛 모습을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영상과 해녀들이 물 위로 떠오르며 내쉬는 숨비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이종후 관장은 “《숨비소리》전을 통해 제주 해녀들의 삶의 역동성에서 생명의 카타르시스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은 올해 상반기 기획전으로 여성의 현실과 자기 인식, 복잡한 감정 세계를 탐색하는 《경계 위의 그녀》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문의= 제주도립미술관(064-710-4274)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4일간 뜨거운 열전을 펼친‘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2026년 4월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경북 도내 최초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해 시·군 간 경계를 넘어선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보여준 대회로 평가된다.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 예천군 및 양 시·군 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안동·예천교육지원청의 후원 속에 도민 화합의 이정표를 세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대회 결과, 종합성적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포항시에 내줬던 1위를 되찾았고, 포항시와 안동시가 그 뒤를 이었다. 개최지 안동시는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거뒀다. 군부에서는 또 다른 개최지인 예천군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칠곡군과 울진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시상식에서는 성적뿐 아니라 스포츠 정신을 기린 시상도 이어졌다. 상주시와 봉화군이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고, 입장상 시부에서는 1위 김천시, 2위 문경시, 3위 영천시가, 군부에서는 1위 청송군, 2위 영양군, 3위 고령군이 선정됐으며, 성취상은 안동시와 영덕군에게 돌아갔다.개인 시상인 최우수선수상에는 시부 구미시 천채영(4관왕, 구미시체육회, 수영) 선수와 군부 칠곡군 정민재(3관왕, 순심고2, 육상) 선수가 선정되었다. 더불어, 6명의 4관왕을 포함해 총 58명의 다관왕과 3개 종목(롤러, 수영, 육상)에서 19개의 대회 신기록이 수립됐다.이러한 눈부신 기록과 경쟁의 끝에서 선수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 된 경북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대회 기간 내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내는 감사 영상이 상영될 때는 장내에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폐회식은 대회 주요 장면 상영을 시작으로 성적 발표, 종합 시상, 대회기 내림 및 전달, 성화 꺼짐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폐회식의 하이라이트인 대회기 전달식에서는 제64회 개최지인 안동시 권한대행(배용수 부시장)과 예천군수(김학동 군수)가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에게 대회기를 반납했으며, 이는 다시 2027년 제65회 대회 공동 개최지인 영주시 권한대행(엄태현 부시장)과 봉화군 권한대행(박시홍 부군수)에게 전달되었다.공식 행사 이후에는 DJ 로빈과 트로트 가수 윤윤서, 박서진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이어져 참가자들과 도민들이 마지막까지 축제의 분위기를 함께했다.한편, 차기 개최지인 영주시와 봉화군은 홍보 영상을 통해 ‘선비의 고장 영주’와 ‘청정 봉화’의 매력을 알리며 내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안동과 예천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열정과 공동 개최를 통한 시·군 상생의 정신이 경북을 하나로 묶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경북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하며 내년 영주와 봉화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봄철 서리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과수 농가의 저온 피해 예방 강화를 당부했다.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과수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지면서 꽃샘추위에 따른 저온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나주배와 순천·광양 매실은 전남을 대표하는 주요 과수로, 개화기 저온 피해 시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방상팬·미세살수장치 등 재해예방시설 가동 ▲개화기 기상예보 수시 확인 ▲과수 냉해 예방 약제 살포 ▲고체연료 연소 등 기상 상황에 맞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재해예방시설을 설치해 적기에 가동하면 냉해 피해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어, 전남도는 국비 사업과 함께 도비 20억 원을 투입해 한파·이상저온에 취약한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열풍방상팬 등 재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재해예방시설 지원과 함께 농작물 재해보험료 할인 혜택도 병행해 농가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할인율 등 상세 내용은 지역 농축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남도는 농업재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농가의 재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기후변화로 과수 생육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예방시설 설치와 재해보험 가입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대기환경 및 환경보건 현안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도는 7일 충남공감마루에서 충남연구원,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충남환경보건센터, 중부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대기질 관리 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협의체 운영을 보다 실질화하고,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자료와 연구성과를 정책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연구 및 사업 추진 현황 공유에 이어 △대기질 관련 데이터 공동 활용 △환경 현안 공동 대응 △연구성과 정책 환류 △협의체 운영 내실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축적한 측정자료와 분석결과, 연구성과를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 구조를 구체화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도는 이번 협의체 운영 강화를 통해 단순한 정보교류 수준을 넘어, 연구와 데이터,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적 협업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필요 시 현안별 수시 협의를 병행해 도내 대기환경 및 환경보건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충남은 대형 배출시설이 밀집한 지역적 특성상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환경보건 등 복합적인 대기환경 현안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중요한 지역”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현안 대응의 정확도와 정책 활용도를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건설 예정인 인공지능(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공장(P&T7)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SK하이닉스 추가공장(P&T7) 공업용수 공급사업(4단계)’을 본격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 신규공장(M15·M15X)에 하루 15만9천㎥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기존 2·3단계 사업과 연계된 4단계 사업으로, 총 278억원(원인자부담금 100%)이 투입된다.시는 2027년 6월까지 하루 11만㎥의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길이 2.4km, 관경 1,100~1,500㎜ 규모의 배수관로를 매설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장 부지와 공업용수 공급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청주시를 최적의 입지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시는 2027년까지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이 가능한 실행계획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시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청주시는 2024년 기준 하루 44만 6,705㎥ 규모의 상수도 공급능력을 보유해 전국 7위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첨단 산업 유치에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장연동 상수도사업본부장은 “P&T7 건립 이후에도 추가 산업 수요에 대비해 국가수도기본계획과 연계한 수도정비계획 수립 및 변경을 통해 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들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최민준 아들연구소·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대표가 하남시를 찾아 부모들의 육아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하남시는 7일 오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6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접수 시작 5시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현장 역시 8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강연자로 나선 최민준 대표는 육아가 힘들다는 편견을 지워주는 부모들의 멘토이자 9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최민준의 아들TV’를 통해 아들 교육 노하우를 전수해 온 독보적인 전문가다. 그는 2009년부터 남아미술교육을 시작해 수많은 아이와 공감하며 쌓은 데이터로 아들 부모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왔다. 특히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남자아이의 생물학적·정서적 특성을 사회적으로 이해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번 강연은 ‘자존감을 키워주는 소통 양육법’을 주제로 강사와 청중이 격의 없이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종일관 웃음과 공감이 교차했다.최 대표는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아이의 연령대를 확인하며 육아 현장의 생생한 고민을 이끌어냈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즉석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청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날 최 대표는 강연에서 자녀를 변화시키려는 조급함보다 아이의 미숙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모든 교육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그는 “아이는 원래 한 번 말해서 듣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면서 “단 한 번의 말로 아이를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교육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육아에서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지독함’을 꼽으며, 부모가 감정적으로 화를 내기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훈육의 목적을 달성하는 인내심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그는 이날 강연에서 부모가 ‘좋은 말’과 ‘고함’이라는 두 가지 카드만으로 아이를 대하면 결국 한계에 부딪힌다고 설명하며, 아이가 스스로 조절하지 못할 때는 단호하게 안아서 장소를 이동하는 등 ‘행동’이라는 세 번째 카드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부모의 정서적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교육의 분리’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조언이 이어졌다. 최 대표는 “사랑이 과하면 아이의 무례함을 낳고, 너무 가까우면 교육의 권위가 서지 않는다”라며 부모와 자녀 사이의 건강한 거리 두기를 당부했다.욕구가 강하고 흥분도가 높은 아이들을 위한 대화법으로는 ‘긴장 낮추기 기법’을 소개했다. 거절의 말을 하기 전 부모가 먼저 아이의 욕구를 대신 말해줌으로써 아이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식이다. 최 대표는 “아이가 떼를 쓰기 전에 먼저 충분히 공감을 먼저 해주면 아이의 공격적인 반응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라며 “훈육은 반드시 아이를 진정시킨 뒤에 이행해야 하며, 지독할 정도로 일관된 반복이 뒤따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하남명사특강은 시민 누구나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삶의 지혜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강연이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고민을 해소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행복한 일상을 가꿔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하남명사특강은 그동안 배우 차인표, 이호선 교수, 조선미 교수 등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며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하남시의 대표 강연 프로그램이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평생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월 31일 개항장청년협의체가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개항장청년협의체는 ‘개항장 지역전문가 양성과정(2021~2024)’을 수료하거나 개항장 지역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비즈니스 발굴 등 문화 및 경제활동을 통해 개항장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협의체는 식음료업, 마케팅, 문화콘텐츠(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청년창업가, 예술가, 직장인 등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활동으로는 3월 말 개최한 인천개항장 페스타 모니터링과 제물포웨이브마켓 행사 참여(부스 운영) 등이 있다.앞으로도 협의체는 지역 내 다양한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하거나 정책 제언을 이어가는 한편 청년 창업 이야기와 개항장 상권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개항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청년 주체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인천시는 협의체가 ‘제물포 웨이브 마켓’을 비롯한 개항장 내 주요 축제와 행사 기획·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소셜미디어 홍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청년들이 예산 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개항장의 문화·경제적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변화하는 학습 수요를 반영해 4월 8일부터 ‘2026년 상반기 대구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2026 상반기 대구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포스터이번 상반기 시민대학은 4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되며, 시민이 직접 제안한 21개 강의와 5개 기획 강의 등 총 26개 강좌로 구성됐다.강좌는 인공지능(AI)·디지털,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실용교육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참여형·체험형 교육을 강화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였다.주요 강좌로는 ▲AI와 함께하는 나만의 인생 영상 ▲신중년 경력 설계 수립의 다양한 사례 이해 ▲백세시대의 자연치유 건강법 ▲색연필 보타니컬아트 ▲생활 속 아로마테라피 DIY 클래스 등이 있다.특히 올해는 강좌별 운영 횟수를 기존 3회에서 5회로 확대해 학습의 연속성을 높이고, AI 대전환 흐름에 맞춰 관련 강좌를 기초·심화 단계로 세분화해 수준별 맞춤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또한 교육 장소를 대구평생교육진흥원 대구지식발전소(북구 연암로 40, 산격청사)뿐 아니라 외부 교육장(중구 태평로 141, 여성안전테마공간 SISO)까지 확대해 시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수강 신청은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평생학습플랫폼(study.daegu.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부 강좌는 조기 마감될 수 있어 관심 있는 시민들의 빠른 참여를 권장한다. 기타 문의는 대구평생교육진흥원(☎053-210-5685)으로 하면 된다.이은아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대구시민대학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라며 “모든 시민에게 열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대구 시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3월 31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26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을 위한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시민참여단의 자체 사업, 변경된 운영 세칙을 공유하고 참여단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또 시민참여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시민참여단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자체 사업 ‘그림책 읽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에 활용할 2026년 도서 선정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또 양성평등 확산을 위한 모니터링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이 역량 강화 교육과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춰가고 있다”며 “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르신, 아동 등 다양한 연령층 대상의 자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사업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단을 대상으로 낭독교육과 성인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이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6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해당 대회 10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해당 대회에서 빙상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올해 1월 합류한 신예 정희단 선수가 여자부 500m와 1,5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시 관계자는 “경기철(시즌) 내내 성과를 이어온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빙상팀이 안정적으로 훈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5~2026 경기철(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빙상팀은 짧은 휴식 후 다음 경기철(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진 설명: 4월 7일 의정부시청 빙상팀이 시장실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