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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6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이번 사업으로 관내 농업인 등에게 전기울타리, 철망울타리, 방조망 등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한다.신청자는 피해 예방시설 설치 업체를 선정한 후 방문 또는 우편(평택시 경기대로 245, 평택시청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으로 신청서 등 지원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평택시 누리집 게시판에서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고'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평택시는 제출 서류와 현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지원 대상자와 지원 금액을 결정한다.평택시 환경정책과(과장 박옥주)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해 고라니와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이 오는 3월 한홀중학교 개교를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최종 합동 점검에 나섰다.하남시는 20일 오전 11시 한홀중학교 현장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오성애 교육장, 조익상 교장, 김성수 경기도의원 및 주민 대표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외부 시설 전반을 살피는 '최종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점검단은 2월 12일 기준으로 다소 부족했던 현장 상황이 개교 일정에 맞춰 깔끔하게 마무리될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이들은 학교 진입로와 통학로를 시작으로 운동장과 체육시설, 그리고 교실과 급식실을 포함한 1층부터 4층까지의 교사 건물 내부 시설을 꼼꼼히 훑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저해할 요소가 없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하남시는 그간 한홀중학교의 안전한 개교를 위해 학교 주변 기반 시설 설치에 총 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왔다. 학생들의 쾌적한 등하굣길을 위해 미사숲공원 산책로 재조성 공사를 완료했고, 진입로 개설 공사를 통해 안전한 통학 인프라를 구축했다.범죄 예방을 위한 보안 시스템 강화도 정밀하게 이뤄졌다. CCTV 위치 조정으로 사각지대 보완 조치를 완료했으며, 총 6개소의 CCTV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향후 필요시 추가로 설치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야간 통행 안전을 위해 보안등 10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등기구 2개소를 교체하는 등 빈틈없는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한홀중학교는 설계 단계부터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기획됐다. 학교 체육시설은 지역 주민 개방을 전제로 학생 교육 활동과 주민 이용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분리 설계됐으며, 독립적인 보안 시스템 설치도 모두 마쳤다.이번 개교는 미사강변도시 내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는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합동 점검단은 한홀중 점검에 이어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가칭)미사4고 건축 현장으로 이동해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점검단은 현장에서 공사 안전 관리와 함께 적기 개교를 위한 철저한 공정 관리를 당부했다.아울러 하남시는 급증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남교육지원청 연내 개청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미 종합복지타운 6층 내 합동 업무공간을 확보했으며, 지난 1월 29일 현판식을 개최하며 추진 의지를 공표한 바 있다.오성애 교육장은 "신설 학교의 완성은 아이들이 단 한 점의 불안함 없이 등교하는 것"이라며, "한홀중이라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이현재 하남시장은 "한홀중 개교는 시와 교육지원청, 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이번 한홀중 개교를 시작으로 내년 (가칭)미사4고 개교와 하남교육지원청 연내 개청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학생들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하남시는 오는 3월 3일 오전 8시 20분 한홀중 정문 앞에서 첫 입학생들을 환영하는 등교맞이 행사를 열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9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수영구청 소회의실에서 센텀종합병원(병원장 박남철)과 성실납세자 지원 및 성숙한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온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우대 혜택을 제공해 성실납세자가 더욱 우대받는 건전하고 성숙한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2026년도 수영구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로서 매년 3건 이상 개인 1백만 원, 법인 1천만 원 이상 납부한 6,450명이 선정됐으며, 3월 중에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성실납세자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센텀종합병원에서 1년간 종합건강검진 비용 우대, 외래 및 입원 진료 시 비급여 부담금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수영구는 "성실납세자 우대를 위해 종합건강검진 비용 우대 및 의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해 주신 센텀종합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이 성실납세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2026년 온천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공원 조명을 친환경·고효율 LED 경관조명으로 교체하고, 공원 주요 동선과 수목, 휴게공간에 특색 있는 빛 연출을 더해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천시는 그동안 일부 구간의 조도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야간 이용에 불편이 제기돼 온 점을 개선하고자, 보행로 및 광장 구간 조도 개선, 눈부심을 최소화한 간접조명 도입 등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개선사업은 단순한 조도 개선을 넘어, 온천공원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감성 경관조성'에 중점을 둔다.이를 통해 낮에는 휴식공간, 밤에는 빛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해 시민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천시는 온천공원을 단순한 근린공원을 넘어, 야간에도 찾고 싶은 도심 속 명소로 조성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김경희 시장은 "이번 온천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시민 안전 확보는 물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공공구매 예산의 관외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2026년 기장군 지역 제품 구매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예산 집행이 단순 소비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의 소득 증대와 고용 창출, 재투자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군은 올해 지역 제품 구매 목표를 전체 구매액의 25%로 설정하고 전 부서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우선 각종 공사, 용역, 물품 계약 시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수의계약 시 관내 업체 최우선 계약 ▲지역제한 경쟁입찰 가능 사업 100% 추진 ▲지역의무 공동도급제 강화 등을 추진해 지역업체의 수주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적격심사 과정에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에 가점을 부여해 실질적인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사업계획 수립과 설계 단계부터 지역 제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설계지침서와 과업지시서에 '지역 제품 우선 검토' 조항을 명시하고, 설계사에게 관내 업체 및 제품 데이터베이스(DB)를 제공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 제품 채택을 유도한다.아울러 매 분기 부서별 구매실적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내 업체 및 제품 DB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전 부서가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기장군 관계자는 "공공구매 예산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소중한 마중물이다"라며, "소모품 하나를 사더라도 관내 업체를 최우선 이용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지역 기업들이 활력을 되찾고 자본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다산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황금산에 공공캠핑장과 생태숲 등을 포함한 근린공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황금산 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알리고, 사업의 첫 단계인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해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황금산은 다산지금지구와 가운지구 등 대규모 시가지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시는 그동안 주민 이용도가 낮았던 15만1천㎡ 규모의 훼손지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해당 부지는 ▲공공캠핑장 ▲생태숲 ▲황토 맨발길 ▲자연학습장 등 특색 있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체험과 도시개발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생활권 녹지를 확충할 방침이다.시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세대와 공간을 잇는 그린네트워크'콘셉트 아래 택지지구와 원도심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공원 내부를 시민 수요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채울 계획이다.시 미래도시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개발사업 구역을 넘어 원도심까지 함께 상생하는 균형발전의 일환"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 신춘음악회 '봄의 초대'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김현호 지휘자가 이끄는 영남국악관현악단의 연주 아래, 대중가수 신승태와 현옥, 신정화를 비롯해 테너 하세훈, 판소리꾼 마포로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여기에 (사)송엽판소리보존회, 노리광대, 아리랑보존회의 역동적인 무대가 더해져 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신춘음악회가 긴 겨울을 지나 새봄을 맞이하는 군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군민과 예술회관 회원들을 위한 문화 혜택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예매는 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창녕군민과 문화누리 회원(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현장 예매부터 우선 진행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cng.go.kr/art.web) 또는 전화(055-530-1911)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의 깊은 숲속에 숨겨진 액티비티 천국, '거창산림레포츠파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점프할 준비를 마쳤다.거창군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가 주관하는 '2026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거창산림레포츠파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부·울·경 지역 중 유일하게 낙점되며 그 압도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과 컨설팅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지난 2022년 '항노화 힐링랜드', 2023년 '거창 창포원'에 이어 다시 한번 공모에 선정되며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대상지로 선정된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고제면 일원의 백두대간 주변 해발 750m 이상에 위치하며 청정 산림을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레포츠와 평온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특히 ▲산악 지형을 활용한 역동적인 트리탑, 짚코스터, 로프어드벤처 ▲별 쏟아지는 숲속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과 캠핑장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에코어드벤처, 라이트핸드 전망대 등 차별화된 매력을 갖춰 MZ세대부터 가족 관광객까지 사로잡을 최적의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거창군은 이번 사업을 신호탄으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거창의 청정 자연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만나는 곳"이라며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육성해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합천군은 황매산 숲속야영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3월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황매산 숲속야영장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동절기 휴장 및 시설 정비 기간을 운영했으며,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완료하고 이용객 맞이에 들어간다. 3월 이용을 위한 예약 신청은 지난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예약은 합천군청 황매산군립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초(8일 ∼ 12일) 신청을 받아 추첨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 한해 예약이 확정되며, 추첨 이후 발생하는 잔여 객실 및 취소분에 대해서는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야영장은 캠퍼하우스 11동, 카라반 15동, 텐트사이트 31개소 등 다양한 숙박·야영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카라반 구역에는 커뮤니티 오피스를 갖춘 '워케이션(Work+Vacation)' 공간이 조성돼 있어 자연 속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다.야영장은 매월 화요일과 수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운영한다. 또한 황매산 철쭉제 기간인 5월 1일부터 11일(예정)까지는 방문객 안전관리와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야영장을 휴장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황매산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한 나눔카트는 3월 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나눔카트는 황매산 관광안내소에서 접수 후 이용 가능하며, 계절에 따라 봄철에는 철쭉군락지, 가을철에는 억새군락지를 중심으로 운행한다. 내부 사정이나 기상 여건에 따라 운행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합천군 관계자는 "야영장 운영 재개에 따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의 대표적인 관광·문화 명소인 해리단길과 달맞이길&추리문학관이 문체부가 선정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사업 2기(2026∼2027)에 선정됐다.'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우수한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전국 지자체와 국민 추천에 따른 1천여 개 후보를 대상으로 매력성, 연계성, 주민·방문객의 향유 영향력 등을 평가하고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평가와 국민투표로 최종 선정했다. 2년간 문체부의 전폭적인 국내외 홍보 지원을 받는다.로컬100에 선정된 해리단길은 옛 해운대역사에 뒤쪽에 있다. 동해남부선 철길 폐쇄 이후 젊은 창업가와 예술인들이 낡은 주택을 개조한 감성적인 카페와 식당을 연이어 창업하면서 이색적인 골목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서울의 경리단길에 빗대 해리단길이라 불린다.봄이면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 끝자락에서 송정으로 이어지는 4㎞ 길이의 고갯길이다. 전통 정자인 해월정에서 월출을 감상할 수 있고, 달빛 산책로 문탠로드를 걸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달맞이길 중간지점에 있는 추리문학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문학 전문 도서관이다. '여명의 눈동자'로 유명한 추리소설의 대가 김성종 작가가 1992년 사재를 털어 추리문학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설립했다.김성수 구청장은 "로컬100 선정은 해운대 문화자원의 우수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정부의 공인과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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