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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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6일 마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제2지구에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식품특화단지 제1지구가 100% 분양됨에 따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제2지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마산면 주민들을 비롯한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계획 및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내용 설명이 이뤄졌다.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 사업은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용전리 일원 약 21만8,000㎡(6만6,150평) 면적에 2024년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농촌복합산업화 농공단지로서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으로 구성해 해남군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가공하는 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기존 관습로 유지·확장 및 진입도로 조성에 관한 의견, 공사 추진 중 소음·진동에 대한 피해방지 대책 마련, 농공단지 내 녹지구역에 대한 활용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해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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