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호국영웅과 가족' 그들의 기억을 사진으로 담다
본문

하남시평생교육원(원장 주해연)은 지난 26일 하남 아카이브 '기억으로 쓰는 역사' 구술 채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사진작가 라미 현(본명 현효제)씨와 함께 호국영웅 및 가족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하남 아카이브 '기억으로 쓰는 역사' 구술 채록 프로그램은 지난해 6.25 참전용사에 이어 올해는 하남시 9개 보훈단체에 속해 있는 호국 영웅 및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참상과 기억을 기록해 후세대에 전승 보존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작가 라미 현씨는 26일 하남시미사도서관을 찾아 호국영웅 및 가족 15명과 시민채록단 15명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그는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전 세계 참전용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솔져 KWV(Soldier Korean War Veteran)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소중한 기억을 하남의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촬영한 사진들은 시민채록단 15명이 채록한 자료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 6월 중 전시회와 출판기념회를 마련해 하남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정책과 아카이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전국연합신문은 비영리 언론사로, 후원금은 전액 공익 보도를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에 필히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후원 계좌 : SC제일은행 409-20-417133 (예금주 : 전국연합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