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순회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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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지난 8일과 15일 벌교채동선음악당,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친환경 농산물 관리 강화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산물 기존 인증 농가와 신규 인증 농가 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바쁜 영농철인 만큼 친환경 인증 의무 교육도 병행 시행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였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신청하려는 농가는 친환경 인증 제도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인증 신청 시 교육 이수 증명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처음으로 인증을 받고자 할 때는 인증 신청 전에 미리 2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이후 2년마다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보성군은 교육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에 대한 농가 실천 사항으로 농약 사용 금지, 공동 방제 사전 신고 및 단지 대표 입회 의무를 당부했다.
특히 친환경 농업의 가치, 인증 제도 및 인증 기준, 준수 사항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께서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에 대한 농가 실천 사항을 잘 지켜주신다면 우리 군 친환경 농업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친환경 농산물 관리 강화 순회 교육'은 최근 잔류 농약 검출, 비의도적 오염 위험 등 일부 농업인과 방제 업체의 사명감 결여로 친환경 인증 취소 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제도 안내를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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