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가덕도 해역에 전복 종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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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의 소득 창출과 수산자원 증대를 위한 '2022년 수산종자관리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수산종자관리사업 지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국·시·구비 등 모두 1억8천만 원을 들여 내·해수면에 붕어, 잉어, 전복과 왕우럭조개 등 4종 95만여 마리의 수산자원을 방류한다.
강서구는 지난 4월 6일 가덕도 천성마을어장에서 체장 3.5㎝ 크기의 전복 7만 7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5월 중에는 가덕도 동선마을어장에 체장 6㎜ 이상 되는 왕우럭조개 8만3천여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까지 내수면인 서낙동강 일원에 전장 4㎝ 정도의 붕어 40만 마리와 5㎝ 정도의 잉어를 방류, 수산자원 증대와 어민들의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가덕도 일원에 방류하는 전복은 지역 연안 환경에 알맞은 정착성 수산물로 고부가 가치 품종이다.
강서구가 마을 어장 투석사업으로 조성한 가덕도 바다 환경에 적합한 패류 자원이다.
가덕도 마을 어장 주변에 투하되는 왕우럭조개는 이곳 특산물인 개량조개와 서식 환경이 유사하며 감칠맛과 씹는 맛, 판매가도 좋아 어민들의 소득 창출에 좋은 품종이다.
붕어는 최근 블루길, 베스 등 외래어종으로 개체 수가 급감, 매년 방류사업으로 자원회복을 꿈꾸고 있다.
강서구는 부산시수산자원연구소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동남참게, 붕어, 잉어, 메기, 왕우럭조개, 대구 등 10여 종의 수산 종자를 서낙동강과 낙동강 하구, 가덕도 해안 등에 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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