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약제 무상공급
2022-03-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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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방제 약제를 3월 16일부터 관내 사과 재배 농가(76명, 63ha)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금지병해충에 의한 세균병으로써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주로 발생하고 감염됐을 경우 잎·꽃·줄기·과일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감염되면 과일나무를 뽑아 땅에 묻어야 해 농가의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처음 발생한 뒤 지난해까지 1천710농가, 950㏊에서 발생했으며 대구시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 재배 농가에 개화 전 방제(타미나), 개화기 방제 3종류(비비풀, 세라펠, 세레나데맥스)를 사전방제 약제로 무상 공급한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방제 적기에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며 "살포 후 약제방제 확인서 및 살포한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해야 발병 시 보상 관련 증빙이 가능하니 주의를 바라고 작업 도구도 철저히 소독·관리해 화상병이 예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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