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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충주 중원비행장 전략적 활용 가능성 제시

2025-10-28 15:1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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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는 28일 의원연구단체인 충청북도지역균형발전연구회(대표 의원 이정범)가 진행 중인 '충주 중원비행장 글로벌 물류허브공항 유치 타당성 연구' 정책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충북 북부권의 항공 물류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대안으로서 중원비행장의 활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북도는 청주권 중심의 발전 구조 속에서 북부권의 상대적 낙후가 지속됐으며, 특히 충주는 중부내륙의 지정학적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항공 기반 물류 시스템의 부재로 국가 물류체계에서 소외돼 왔다.


또한 청주공항은 충북 내 유일한 공항으로서 역할을 해왔지만, 군-민 복합 구조와 시설 포화로 인해 향후 수요 대응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2공항 또는 대체 활주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며, 충주 중원비행장은 전략적 위치와 우수한 기상 조건, 산업단지와의 연계 가능성 등 물류 인프라로서의 잠재력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정책 연구용역은 중원비행장을 글로벌 물류 허브공항으로 조성하기 위한 타당성 분석을 위해 ▲충북 지역 불균형 발전 및 청주권 집중 현황 ▲중원비행장 및 청주공항의 물리적 여건 및 운영 현황 ▲충주 지역의 물류 허브공항 입지 적정성 평가 ▲국내외 유사 공항의 물류 기능 확대 사례 ▲중원비행장의 물류공항 활용 가능성과 추진 전략 등을 포함했다.


정책 연구용역은 문헌조사, 현장조사, 전문가 인터뷰(FGI),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진행됐으며, 국토교통부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는 실증적 근거자료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정책 연구용역에서는 충북 북부권의 항공 물류 인프라 확충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물류체계의 다각화를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서 중원비행장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이 제시됐다.


도의회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책사업 추진과 민간투자 유치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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