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신호 놓치지 않겠다"…시흥시, 복지 사각지대 전면 발굴 > 지역뉴스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위기 신호 놓치지 않겠다"…시흥시, 복지 사각지대 전면 발굴

2026-02-09 11:17

본문



7f9f58f53ba4bc442778a111d6c9bc0c_1770603475_7581.jpg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겨울철 실업과 난방비 부담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1차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은 1월 30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이번 발굴은 '행복e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사업이 중단됐거나, 수도·전기·가스 체납 등 47가지 위기 징후를 가진 가구 1,997명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와 에너지 취약계층에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시흥시의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발굴 대상자를 상대로 현장 확인과 상담을 추진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급여 신청 안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시흥시1%복지재단 등을 통한 민간 자원 연계 ▲대상자 욕구에 따른 통합 사례 관리 등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최근 4년간 발굴 성과를 보면 발굴 건수는 연평균 5% 증가하는 반면, 미지원·비대상 비율은 연평균 21% 감소하는 등 발굴 정확성과 연계 효과가 점점 향상되고 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위기 신호를 한발 앞서 포착하고, 조기 발견부터 신속한 지원과 회복으로 이어지는 복지안전망 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체 44,472 건 - 6 페이지


전국연합신문은 비영리 언론사로, 후원금은 전액 공익 보도를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에 필히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후원 계좌 : SC제일은행 409-20-417133 (예금주 : 전국연합신문)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