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24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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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한 달간 '2024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따뜻한 계절 봄과 잘 어울리며, 희망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30자 이내의 창작·인용 글귀다.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글판 문안을 제출하려는 주민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감글판' 게시판에서 응모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으로 우편을 발송 또는 홍보담당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인용 시에는 도서명, 출판사명 등 정확한 출처를 기재해야 한다.
구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공감글판선정단의 심사를 통해 총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1명) 30만 원, 우수(2명) 각 20만 원, 장려(2명) 각 10만 원 상당의 부평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공감글판 문안 공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2024년도에도 공감글판이 구민들과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누리집(www.icbp.go.kr)을 확인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509-3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겨울편 공감글판 당선작에는 최우수상 김다예 씨의 창작 문안 '큰 발자국 하나 / 작은 발자국 하나 / 소복이 내려앉은 하얀 웃음들'을 비롯해 우수작으로 조아라 씨의 창작 문안 '따듯한 / 방바닥에 / 배를 깔고 귤을 먹는 / 이 계절에만 허락된 한 해의 끝'과 한영숙 씨의 인용 문안 '그대에게 난 / 언제나 기다려지는 / 설레는 첫눈이고 싶어라'(서미영, '겨울사랑')를 각각 선정했다.
3편의 당선작은 구청사 출입구 등 15곳에 게재됐으며, 내년 2월까지 부평 곳곳에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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