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업지역 체계적 관리와 활성화 기틀 마련한다
본문

전북 군산시가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활성화 기틀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시·군단위 법정의무 계획으로 용역대상은 관내 공업지역 중 산업단지 및 항만구역 등을 제외한 1.4㎢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집된 공업지역 실태 및 현황 조사결과를 기초로 공업지역의 특성에 따라 유형별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정비방향 등 공업지역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건축물 권장용도 및 밀도계획 방향, 기반시설계획 및 환경관리 방향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최성운 도시계획과장은 "산단을 제외한 우리 시 순수 공업지역이 해망동 일원 해안가를 따라 형성돼 있어 이러한 특성을 살려 체계적으로 정비 및 관리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겠으며, 현실성 있고 내실 있는 용역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산단과 달리 용도지역으로만 관리되는 순수 공업지역에 대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유형별 체계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1년 1월 5일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2022년 1월 6일 시행한 바 있다.
이 법에 따르면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주민·전문가·시의회 등 의견 청취 및 관계기관 협의, 군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전국연합신문은 비영리 언론사로, 후원금은 전액 공익 보도를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에 필히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후원 계좌 : SC제일은행 409-20-417133 (예금주 : 전국연합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