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2023-02-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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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해빙기 급경사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급경사지 34개소의 시설관리부서, 민간전문가, 관리주체 등이 참여하여 비탈면 상태(균열·침하·세굴·배부름·지하수 용출 등), 시설물 변형·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영도구는 안전점검 결과 경비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험 요인이 있을 경우 우기 시작 전인 6월까지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점검 등을 추진해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꼼꼼하게 펼쳐 재해위험요인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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