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동래 문화교육특구' 2차 재지정 승인
본문

부산 동래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발전특구 재지정 심의를 통과해 '동래 문화교육특구'가 3년 기간 연장으로 2차 재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우수한 전통 자원과 차별화된 문화·교육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전통과 미래를 잇는 교육 문화 발전을 목표로 2015년 최초 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됐다. 이후 2020년 1차 연장에 이어 이번 재지정을 통해 2027년까지 특구 지위를 유지하게 되며, 총 13년간 특구를 운영하게 됐다.
그동안 동래구는 특구 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570억 원을 투입해 ▲동래 전통문화 계승 발전 ▲미래형 교육 콘텐츠 개발 운영 ▲지역문화 재창조 ▲문화교육기업 육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 4개 특화 분야, 41개 단위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문화·교육 경쟁력을 높여왔다.
앞으로도 동래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국·시·구비 등 총 152억 원을 추가 투입해 특화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교육·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은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창의적·혁신적 도시 모델을 만들어 온 노력의 성과이다"라며 "동래구가 문화교육도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주민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