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 본격화…2026 중소벤처기업 시책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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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1월 27일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관내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소·벤처기업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준비한 행사로, 정보 부족으로 지원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기관별 주요 시책을 한 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 현장에는 자금·금융, 수출·판로, 연구개발(R&D), 소상공인 지원 등 총 4개 분야, 10개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KOTRA, 경기테크노파크 등 각 기관 담당자들은 2026년도에 새롭게 달라지는 지원 제도와 핵심 사업을 상세히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설명회와 함께 운영된 별도의 '맞춤형 기업 상담창구'에서는 기업인들이 각 기관 전문가와 1:1로 직접 상담하며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분야별로 상담받는 등 현장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2026 의정부시 기업지원 시책안내'책자를 제작·배포해 기업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책자에는 시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주요 기업지원사업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으며, 특히 시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G-FAIR KOREA 단체관 참가 지원사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등 핵심 사업의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지원 제도가 마련돼 있음에도 정보 부족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 지원정책이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은 의정부시 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뿌리이자, 지역 성장에 기여하는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통해 기업인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관내 중소기업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