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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

2026-02-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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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공모사업인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특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4천5백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수영구가 그동안 추진해 온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의 성과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학습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민간 학습공간을 공공 평생학습 체계와 연계한 '창조놀이터' 네트워크,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스타 마을강사 운영체계,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는 이번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디지털 포용 평생학습 ▲지역·마을 연계 사회참여 확대 ▲지속 참여형 학습 생태계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ITQ 자격 과정, AI·영상 제작 교육,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예·원예·문화예술·안전·인권 교육 등 다양한 사회참여형 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배움이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수어 교실, 장애인·비장애인 통합교육,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성과 공유행사 등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수영구는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은 수영구가 지향해 온 '15분 도시' 기반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문화도시 정책이 장애인 평생학습 분야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수영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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