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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수영구, 육아친화마을 조성 집중 추진

2026-02-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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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6년 육아친화마을 조성 공모사업에서 16개 구·군 중에 가장 큰 규모인 3천만 원의 시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구비 3천만 원 더해 총 6천만 원을 투입해, 수영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주체로 해 집중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가족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한다.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


수영구는 아빠의 양육 참여를 위한 '수영구 새싹육아아빠단'을 기존 50명에서 8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부모교육,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공동육아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이 직접 육아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수영구 애지중지 키움단'을 운영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이와 함께 육아엄마단 및 조부모 양육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간 소통과 정보 공유 기반을 강화한다.


▲맞벌이 가족 돌봄 공백 해소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수영달빛놀이터', 가족 참여형 문화체험 프로그램 '온가족 놀꿈데이' 등을 운영해 평일 저녁 시간대와 주말을 활용한 돌봄 및 가족 활동 기회를 확대한다.


아울러, 에코플리마켓, 재능기부 기반 생활 지원 프로그램인 '아빠 장난감 수리단' 운영을 통해 공동체 중심의 육아 환경을 조성한다.


▲지속 가능한 육아친화 생태계 구축


수영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단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주민 참여형 육아 거버넌스를 정착시키고, 지역 공동체 기반 돌봄 네트워크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수영구는 "16개 구·군 중 최대 규모로 선정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수영구 조성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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