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추진 > 지역뉴스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군산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추진

2026-03-11 12:10

본문


19b3419d705c66b437830b4be89b259a_1773198607_1014.jpg
 

군산시가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35 군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에 나섰다.


도시재생사업은 철거 중심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기존 도시의 경제·사회·물리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도시의 활력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관련 법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국가 도시재생 기본방침을 고려해 지역 여건을 조사하고, 인구 감소·사업체 감소·주택 노후화 등 도시 쇠퇴 요인을 분석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등 중장기 도시재생 추진 전략을 담는 법정 계획으로 해당 계획은 10년 단위로 재수립하며 필요 시 5년마다 재정비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2025 도시재생전략계획을 기반으로 월명동 선도지역을 시작으로 중앙동1구역, 해신동1구역, 소룡동1구역 등에서 국·도비 지원을 받아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 인정사업, 우리동네살리기사업, 도시지역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다양한 도시재생 관련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도모해 왔다.


특히 이번 전략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지역 자원과 특성을 활용하고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 새롭게 쇠퇴가 진행되는 지역에 대한 대응 전략 등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듯 도시도 전략계획을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다"며 "2035 군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 도시 경쟁력 회복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새롭게 활용되고 있는 군산회관(구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2035 군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전국연합신문은 비영리 언론사로, 후원금은 전액 공익 보도를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에 필히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후원 계좌 : SC제일은행 409-20-417133 (예금주 : 전국연합신문)

 

전체 45,005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