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찾아가는 드론체험실' 운영…전 세대 대상 맞춤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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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6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첨단 미래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드론체험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드론체험실'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운영되고 있는 안산시 대표 드론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기는 드론'을 주제로 세대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드론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선다.
첫 일정으로 6월에는 관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드론 조종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8월에는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드론을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실내체육관에서 드론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안전한 실내 공간에서 드론의 비행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종하며 미래산업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기회를 갖게 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드론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드론을 매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미래형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드론은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이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디지털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시민들이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디지털 포용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가족·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10월 시민 대상 프로그램은 각각 7월과 9월 중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토지정보과(031-369-15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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