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강천 하상주차장 우기철 임시 폐쇄
2026-06-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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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차량 침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강천 하상주차장을 오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임시 폐쇄한다.
보강천 하상주차장은 하천변에 위치해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경우 차량 침수와 이용객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곳이다.
군은 우기철 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주차장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군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과 온라인 채널을 통한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폐쇄 기간에는 진입로에 차단시설을 설치해 차량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임시 폐쇄를 결정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강천 하상주차장은 매년 우기철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폐쇄 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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