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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6 대구 세대공감 하모니 콘서트' 개최

2026-06-24 16:4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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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6월 29일(월) 오후 7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세대와 경계를 넘어 대구 교육가족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2026 대구 세대공감 하모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합창단 3팀, 학생·성인연합합창단 3팀, 성인합창단 2팀 등 총 8개 합창단이 한 무대에 모여 세대를 아우르는 하모니를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창단 1년 차 초등학생 합창단부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합창단, 발달장애 청소년 합창단과 대안교육기관 합창단까지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벽을 허물고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대구장동초 꿈동나래합창단 ▲대구중등교사합창단 ▲대구동부초 해오름합창단 ▲빛솔합창단 ▲대구유스콰이어(대구학생문화센터 소속) ▲대구남성합창단 ▲신명연합합창단 ▲꿈꾸는합창단이 출연해 동요 합창곡, 가곡, 민요, 가요 등 수준 높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학생합창단들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대구동부초 해오름합창단은 2025년 안전한 학교 공모전 '학교안전합창대회' 부문에서 대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구유스콰이어는 제7회 세계청소년합창경연대회(제주) 일반, 민속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동초 꿈동나래합창단은 2025년 창단 이후 각종 교내외 공연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학생·성인연합합창단의 면면도 남다르다. ▲빛솔 합창단은 대구특수학급연합 합창단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발달장애 청소년 합창단이며, 제31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명연합합창단은 1913년 영남 지역 최초의 여성합창단의 맥을 이어 113년의 역사를 이어온 합창단으로, 신명고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참여한다. ▲꿈꾸는합창단은 대안교육기관인 꿈꾸는음악학교의 학생과 교사가 함께 병원, 교도소, 사회복지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연주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성인합창단 2개 팀도 풍부한 활동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중등교사합창단은 대구 관내 중등 음악 교사들이 주축이 돼 1994년 창단한 합창단으로, 30회의 정기연주회와 각종 청소년·교사 음악회, 자선 음악회, 해외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교육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대구남성합창단은 1984년 창단 이래 남성 합창단으로서 제2회 세계합창올림픽대회에서'금메달 없는 은메달'을 수상하며 지금까지 179회의 순회연주를 개최해 꾸준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콘서트는 나이도, 배경도, 걸어온 길도 다른 8개 합창단이 같은 무대에서 목소리를 모으는 자리"라며, "음악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나누고, 이 무대가 우리 교육가족 모두에게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음악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AM기획(053-623-0684), 대구시교육청 체육예술보건과(053-231-04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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