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돌봄활동가, 여름철 폭염대응 앞두고 재충전과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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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돌봄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인 '북구365 돌봄벗(友) 아카데미'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활동한 돌봄 활동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영화 관람을 통해 잠시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돌봄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는 '기후돌봄매니저'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폭염특보 발효 시 지역주민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에서 수행하게 될 역할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의 일원으로서 책임감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북구 관계자는 "돌봄활동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동가들의 소진 예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폭염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365 돌봄벗(友)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돌봄 인재를 양성하고 주민 주도의 돌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돌봄활동가 교육과 실천 활동,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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