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출범…맞춤형 체납관리 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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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1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체납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전화상담원과 실태조사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 ▲현장 실태조사 ▲납부 안내 ▲복지연계 대상자 발굴 등 체납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금정구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체납관리단의 운영 취지와 역할을 공유하고,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직무교육에서는 체납관리단 운영 목적과 역할을 비롯해 복무 및 보안, 개인정보 보호, 민원 응대, 지방세 기초 및 체납처분 절차, 현장조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금정구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과 체납 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체납관리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납부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통해 체납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공정하고 효율적인 징수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체납관리단은 단순한 체납 징수를 넘어 납세자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구민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조세행정과 따뜻한 복지행정을 함께 실천해 성실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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