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시원한 스파이크·밤에는 드론쇼…부산 수영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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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8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광안리해변 특설경기장에서 '2026 부산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기는 오전9시부터 밤22시까지 진행되고 전 경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고,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영구와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호주, 일본, 체코, 미국 등 총 13개국 28개 팀이 참가해 세계 정상급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광안리해변 일원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우선 8월 10일∼11일에는 국내 비치발리볼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한국비치발리볼연맹회장배 국내대회'가 열리고, 특히 8월 15일(토) 밤 7시 50분에는 광안리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비치발리볼 테마 미니드론쇼, 8시·10시에는 광복절 테마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세계 13개국 56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광안리 해변과 빛나는 드론라이트쇼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여름 축제가 될 것입니다.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광안리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과 특별한 경험을 만드시길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예선에서 준결승까지 국제대회 전 경기는 부산MBC와 FIV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8월 16일(일)에는 4강 및 결승전이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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