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프로젝트 기획 공모' 참여단체·공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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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남구문화재단(이사장 김철)은 2026년 지역문화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기획 공모'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와 문화공간 운영자를 오는 8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 남구의 문화예술단체와 지역 내 카페, 책방, 공방, 갤러리 등 민간 문화공간 운영자가 남구의 지역적 특성과 예술 장르의 특색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주체가 주민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문화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UN평화문화특구가 지닌 '평화·공존·포용·회복'의 상징적 가치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UN평화문화특구 남구의 주요 장소와 문화자원을 활용하고 지역의 특성과 현안을 반영해 ▲자원밀착형 ▲지역연계형 ▲네트워크형 등 세 가지 유형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고 실행한다.
공모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남구 소재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문화예술단체 4팀과 문화공간 운영자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문화예술단체에는 팀당 500만 원, 문화공간 운영자에게는 팀당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팀은 9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남구 구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역량강화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부산남구문화재단 구본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남구의 문화예술단체와 문화공간 운영자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UN평화문화특구가 지닌 지역적 가치를 문화예술을 통해 구민의 일상으로 연결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주체들이 재단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산남구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bn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부산남구문화재단 생활문화팀(051-608-1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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