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33회 인삼골축제 '1회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
2026-10-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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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33회 인삼골축제를 1회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도 다회용기 사용을 이어간다.
축제장 내 모든 요식업소는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하며, 방문객들은 식사 후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다회용기 전용 회수함에 반납하면 된다.
회수된 다회용기는 전문 세척업체를 통해 수시로 수거되며, 엄격한 위생 기준에 맞춰 세척·살균·포장 과정을 거쳐 축제장에 다시 공급된다.
군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장에 상시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
이와 함께 현수막, 배너, 안내문 등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의 자발적인 다회용기 사용 동참을 독려하고 친환경 축제의 취지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인삼골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축제장에서부터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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