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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항지구 교통 불편 해소 박차…N003번 주말 운행 이어 067번도 증차

2026-10-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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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장항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 증차를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6일부터 장항지구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킨텍스역을 연결하는 누리버스 N003번을 2대로 운행하고 주말 운행까지 확대한 데 이어, 장항지구와 지하철 3호선 마두역을 연결하는 067번 마을버스도 기존 1대에서 2대로 증차했다.


이번 증차로 067번의 하루 운행 횟수는 기존 18회에서 36회로 두 배 늘어나고, 출퇴근 배차 간격도 30분에서 15∼20분으로 단축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장항지구는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한강풍경채 어바니티 1,184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교통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N003번과 067번의 운행 확대에 이어 앞으로도 공동주택 입주 일정과 버스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노선의 차량 증차와 배차 간격 단축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항지구의 입주 확대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버스 증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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