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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부터 창업까지 한자리"…인천시, 3일 '인천 중장년·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2026-10-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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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장년층과 여성의 구직 활동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맞춤형 일자리·창업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청 중앙홀과 인천애뜰에서 '2026 인천 중장년·여성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총 세 차례 열리는 '2026 인천 일자리박람회'의 마지막 순서다. 인천시를 비롯해 성평등가족부, 고용노동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인천테크노파크(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관계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중장년과 여성 구직자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현장에는 3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채용관에서 구직자 간 일대일 면접을 진행하고 총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자와 기업 간 현장 매칭과 맞춤형 일자리 안내를 지원한다.


인천애뜰에서는 여성창업관을 운영해 여성 창업기업의 시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함께 마련되는 창업컨설팅관에서는 여성 창업 상담과 관련 지원 사업 정보를 종합 안내한다.


이외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인공지능(AI) 캐리커처 제작, 퍼스널컬러 진단, 정신건강검사, 취업타로, 지문인적성 검사 등 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등 구직 서류를 지참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참여 기업 및 상세 채용정보는 공식 누리집(www.인천일자리박람회.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운영사무국(032-225- 3144)으로 하면 된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이 쌓아 온 경험과 여성이 가진 역량을 기업과 잇고, 창업 상담까지 한자리에서 도와 새로운 기회를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중장년과 여성 누구든 인천에서 일하고 먹고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계층별·특성별 일자리 지원 체계를 지속 정비하고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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