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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 로밍 데이터 추가' 혜택 연말까지 연장

2026-09-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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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 news.sktelecom.com)이 'T 로밍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8월까지였던 프로모션 기간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SKT는 휴가철 해외여행객을 위해 로밍 서비스인 바로(baro) 요금제 가입 시 최대 16GB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4월 23일부터 진행해 왔다.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에도 이전보다 더 빠른 속도(최대 1Mbps)로 데이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T는 지난 4개월간 데이터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baro 8GB' 이상 요금제를 선택하는 고객 비중이 프로모션 시행 전보다 약 15%p 증가했고, 가족로밍 고객은 누적 50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진행된 조사 결과, T 로밍 이용 고객은 가장 만족한 요소로 ▲가입과 사용의 편의성 ▲현지 통신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 ▲합리적인 가격 등을 꼽았다.


가장 많은 고객이 꼽은 만족 요인은 가입과 사용의 편의성이었다.


별도 심(SIM)을 구매하고 설치할 필요 없이 현지에 도착하면 곧바로 로밍 연결된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혔다.


특히 해외 체류 기간 동안 한국 번호 그대로 한국과의 연락이 끊김 없이 지속돼 중요한 연락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는 후기가 많았다.


다음으로 많이 꼽힌 것은 현지에서 데이터가 불안정하면 다른 통신사를 선택해 쓸 수 있다는 점이었다.


T 로밍은 전 세계 195개국, 500여 개의 해외 통신사와 직접 계약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고객이 현지 네트워크 사정에 따라 여러 통신사 중 가장 원활한 곳을 직접 선택·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T 로밍 고객들은 "현지 통신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현지 신호가 불안정한 곳에서도 통신사를 바꿔가며 편하게 썼다"고 응답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대해서도 많은 고객이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가족로밍 고객과 청년 고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족로밍은 3,000원만 추가하면 가족 구성원 최대 5명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1인당 요금 부담이 약 6,000원대로 크게 낮아진다.


가족로밍은 2023년 출시 후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T로밍을 이용하는 가구의 78%가 가족로밍을 선택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만 34세 이하 고객은 1GB를 추가로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0 청년 요금제나 베스트/라이트 요금제를 이용 중이라면 로밍 요금제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넉넉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었다는 후기들이 많았다.


이 외에도 바로통화 및 문자 사용이 무료라 비용 걱정 없이 현지 및 한국과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실제로 로밍 요금제 가입자의 70% 이상이 바로통화를 이용 중이며, 1인당 평균 통화량은 약 40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 본부장은 "여름 휴가철 T로밍 고객들로부터 예상보다 더 큰 성원을 받아, 추석과 연말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모션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SKT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해외에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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