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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말 한마디로 착착"… SKT TMAP, AI가 AI 학습시켜 음성 인식 오분류 줄인다

2026-08-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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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티맵(TMAP)의 대화형 음성 서비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AI 기술로 AI 모델의 학습·검증 체계를 자동화하는 ‘TMAP Planner AX’를 적용했다.


TMAP의 핵심 AI 모델인 ‘TMAP Planner’는 길안내, 음량 조절, 날씨 조회 등 14개 도메인 중 사용자의 발화 의도와 대화 맥락에 맞는 최적의 기능을 찾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새로운 표현이나 복잡한 맥락이 등장할 때 오분류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SKT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약 2만 5,900행에 달하는 학습 데이터와 판단 규칙을 AI가 직접 분석하고 검증하는 AX(AI Transformation) 체계를 구축했다.


오류 원인 자동 분석


 AI가 접수된 이슈를 분석해 판단 규칙과 학습 데이터의 부족 여부를 구별하고 수정안 및 보강 예시를 제안한다.


자동 검증 시스템


 수정된 규칙이 전체 데이터와 모순되지 않는지 반복 검증하며, 헷갈리기 쉬운 유사 발화 데이터를 추가 학습시킨다.


개발자 역할 변화


 단순 데이터 검토 및 수정 반복 업무는 AI가 담당하고, 개발자는 최종 결과 검토와 서비스 품질 판단 등 핵심 의사결정에 집중한다.


SKT 관계자는 "반복적인 학습과 검증을 AI에 맡김으로써 신규 이슈 발생 시 원인을 빠르고 일관되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일상 언어로 자연스럽게 말해도 의도한 기능이 정확히 실행되는 모빌리티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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