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찾은 수은 행장 “호남권 메가프로젝트 성공 이끌 반도체 생태계 강화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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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싣고 지역 첨단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전남광주 소재 반도체 관련 기업을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황 행장이 광주 소재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전문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여수에 위치한 반도체 화학소재 전문기업 재원산업**을 찾았다고 3일 밝혔다.
*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 시스템 반도체의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OSAT)이 주력 사업이다. 앰코 그룹은 전 세계 OSAT 시장에서 대만 ASE에 이어 2위의 시장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 재원산업 : 반도체 극자외선(EUV) 공정용 고순도 용제 및 이차전지 도전재 분산액 등 첨단 화학소재를 제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SDI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
이번 현장 방문은 올해 초 AI 대전환(AX)에 22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AX 특별프로그램*’ 출시 이후 진행 중인 지역 현장 방문의 일환이다.
* AX 특별프로그램 < ☞ 참고 ‘수은 보도자료(1.22자) 발췌’ 참조 >
① (금융) 향후 5년간 20조원 규모로 AI 밸류체인 전 분야 금융 제공
② (생태계 육성) AI 분야 대기업 공급, 해외 동반진출 중소중견 금리우대 등
황 행장은 이 자리에서 △AI 산업 전(全) 분야에 있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비수도권 AI 생태계 육성에 대한 수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먼저 방문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본사에서 이진안 대표는 “AI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수요 증가로 추가 공장 건설 등 설비투자를 검토 중”이라면서“수은이 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황 행장은 “반도체 생태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필수적인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호응했다.
이어 재원산업에서 마주한 심성원 대표 역시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은 대규모 선제투자가 필수적이다. 수은이 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전략적 금융 동반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행장은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은이 선제적인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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