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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압 의혹 일축… “정상적 심사 거쳐”

2026-10-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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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최근 영화 ‘암살자(들)’ 투자 건을 둘러싸고 제기된 외압 및 청탁 의혹에 대해 정상적인 내부 절차를 거친 투자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업은행은 3일 발표한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투자는 기존 절차와 동일하게 전담 부서의 투자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며 외부 청탁이나 비정상적 경로를 통한 투자 결정 의혹을 공식 부정했다.


은행 측은 이번 투자 결정에 대해 제작사의 제작 역량을 비롯해 감독 및 출연진의 경쟁력, 사업성 등 제반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부 기준에 따라 최종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2년 문화콘텐츠 전담 투자부서를 신설한 이후 국내 영화 및 드라마 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심도 있는 심사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련 내용에 대한 문의는 IBK기업은행 혁신정책투자부 문화콘텐츠투자팀(백종화 팀장, ☎ 02-729-729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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