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굿윌스토어 '밀알인천검단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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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굿윌스토어 밀알인천검단점'을 개소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받은 기증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한다.
공사는 굿윌스토어의 지속 가능한 장애인 고용 모델에 공감해, 2022년부터 인천 지역 굿윌스토어 매장의 건립 및 운영을 후원하며 소외계층의 안정적 자립을 돕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밀알인천검단점은 공사의 후원으로 건립된 다섯 번째 매장으로, 발달장애인 직원 4명을 포함해 총 8명을 신규 채용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기존 1∼4호점 후원을 통해 고용된 49명(발달장애인 25명, 비장애인 24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7명(발달장애인 29명, 비장애인 2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관련해 8일 오전 굿윌스토어 밀알인천검단점에서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공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 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 밀알인천검단점을 통해 판매돼 발달장애인 직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은 "공사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인천 지역의 다섯 번째 굿윌스토어가 문을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이곳이 든든한 일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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