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콘텐츠 플랫폼 ‘시네마바이브랜드’ 최초 공개 > 제보/기업

본문 바로가기

제보/기업

이노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콘텐츠 플랫폼 ‘시네마바이브랜드’ 최초 공개

2026-10-13 14:52

본문


935bd5b3482a564ae65c38a1abe13bb0_1791870727_5687.jpg
 


이노션(대표이사 김정아)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콘텐츠 플랫폼인 ‘시네마바이브랜드(Cinema by Brand)’를 처음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와 글로벌 영화 창작자를 연결하는 ‘시네마바이브랜드’의 첫 번째 주자는 한화그룹이다.


이노션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특별 세션에서 ‘시네마바이브랜드’의 비전과 첫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날 특별 세션에는 김정아 이노션 대표와 박지영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 김영덕 ACFM 위원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출범 배경과 콘텐츠·IP 사업의 미래를 발표했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는 “브랜드와 창작자, 소비자가 영화라는 콘텐츠로 연결된다면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자발적으로 찾아 즐기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노션이 그동안 쌓아온 콘텐츠 제작 경험과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시네마바이브랜드’는 이노션과 아시아 최대 콘텐츠 마켓 ACFM이 공동 기획해 영화 콘텐츠를 개발·제작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단순히 브랜드를 작품에 노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철학과 업의 본질을 감독 고유의 시선과 영화적 서사로 풀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특별 세션에서는 ‘시네마바이브랜드’ 소개와 함께 이 플랫폼을 만든 기획의도부터 브랜디드 콘텐츠의 현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기대와 목표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그 플랫폼의 첫 번째 주자로 한화그룹이 참여했다. 작품의 핵심 소재는 ‘우주 태양광(Space Solar Power)’. 우주 태양광을 소재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기대를 전한다는 가이드를 바탕으로, 감독의 창작 자율성과 영화적 완성도를 최우선에 두고 작품을 제작할 방침이다.


공동 발표자로 참석한 박지영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은 “작품 자체로서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나아가 영화를 보신 분들이 ‘우주 태양광’ 기술과 ‘지속가능한 내일’에 임하는 한화의 비전을 함께 공감하시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기업과 창작자가 서로의 영역을 확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노션과 ACFM,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국내 감독2명과 해외감독 1명의 총 3명의 감독이 선정됐다. 에드먼드 여(Edmund Yeo) 감독은 우주 태양광이라는 거대한 기술을 감각과 사유의 차원으로 구현해내어 놀라움을 주었다. 홍의정 감독은 인간의 시간과 감정 속에 브랜드 가치를 녹여내는 감독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기존 우주 영화에서 보지 못한 그림을 제시했다. 이진호 감독은 AI로 구현한 우주공간을 선보이며 신선한 설정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특별 세션에서는 세 감독의 선정작도 처음 공개됐다. 심사위원단은 “브랜드 이해도와 시나리오 완성도,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특히 브랜드 메시지를 영화의 문법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냈는지, 관객을 끌어당기는 서사와 분명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갖췄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완성작들은 2027년 중 국내 및 글로벌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처음 시네마바이브랜드 플랫폼을 기획한 뒤로 브랜드와 협의하며 글로벌 영화 창작자들의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안까지 그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부산영화제라는 무대에서 공식 론칭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광고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브랜디드 콘텐츠 모델을 해마다 선보이면서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신문은 비영리 언론사로, 후원금은 전액 공익 보도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에 필히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후원 계좌 : SC제일은행 409-20-417133 (예금주 : 전국연합신문)

 

전체 8,978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