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과천시민에 음악으로 전하는 연말 선물…송년콘서트 'Final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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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1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송년콘서트 Finale'를 단독 후원한다고 밝혔다.
과천문화재단(이사장 신계용)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한 시민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989년 서울 뚝섬에서 과천으로 터전을 옮긴 한국마사회는 지난 37여 년간 지역사회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송년콘서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과천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차웅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손지수, 테너 김민석,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넘버부터 세계적인 오페라 아리아, 웅장한 관현악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연말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공연의 전반부는 관객들에게 친숙한 뮤지컬 명곡들로 문을 연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비롯해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Tonight' 등 섬세한 감성과 극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로미오와 줄리엣'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Je veux vivre)',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Brindisi)' 등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오페라 명곡들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연의 대미는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이 장식하며,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한 벅찬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공연이 한 해 동안 수고한 시민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예술, 여가와 휴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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