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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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이달부터 룸카페, 마약음료 등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관악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관내 룸카페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서고 있다.
기존에 연 5회 실시하던 점검을 올해는 연 7회로 확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부착, 출입·고용 여부 등을 점검해 위반행위 적발 시 계도활동 및 관할 경찰서에 신고 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24시간 스마트통합관제센터 CCTV를 활용해 청소년 등·하교 시간대에 학교 주변을 집중관제하고 청소년 마약류 등 유해약물 차단을 위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청소년에게 접근해 음료를 건네는 행위, 이상행동 배회자 등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 및 출동 지원을 요청해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마약 의심 음료를 섭취 또는 습득한 청소년에게 진단키트를 제공해 신속한 검사를 지원하고, 피해청소년 발생 시 정서 안정 및 회복을 돕기 위한 건강·의료 등 전문서비스도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초·중·고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도 실시해 유해환경에 대한 위험성과 신고 필요성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지역 주민들도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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