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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30 청년세대 위한 '슬기로운 MZ 소통장' 운영

2023-05-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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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이나 대인관계 등으로 우울감 등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한 2030 집단심리상담 '슬기로운 MZ 소통장'을 운영한다.


구는 외부 심리상담센터 2개소와 민·관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 심리상담사를 초빙해 상담을 실시하며 회차당 6명의 소수 인원으로 그룹을 구성해 진행한다.


상반기는 내달 5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8회차 실시하며 관악구보건소 3층 마음상담실에서 매주 월요일 1시간 30분 동안 무료로 진행한다. 하반기는 11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상담은 대상자의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언어, 미술, 동작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위기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기회복을 도울 수 있다.


2030세대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상담가능하고 오는 6월 2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 및 관악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인가구 등 우울감과 불안함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30 청년마음 안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개인 심리상담 ▲마음치유 프로그램 ▲자살고위험군 집중관리 등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청년세대의 심리적 안정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30 집단심리상담으로 청년들이 대인관계를 개선하고, 자기회복과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정신·마음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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