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억새축제'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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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제21회 서울억새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억새축제는 매립지형 생태공원인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로 그동안 억새와 자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볼거리 등 체험 프로그램과 음악공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해왔다.
하늘공원이 문을 연 2002년부터 시작된 서울억새축제는 코로나19 이전 2019년까지 매년 정상 운영됐으나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2020년은 미개최, 2021년은 온라인으로 운영된 바 있다.
하늘공원은 금빛 물결의 억새밭을 거닐며 하늘과 맞닿은 전망대에서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올해 축제는 '춤추는 억새, 행복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는 자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단체(또는 개인)의 참여를 통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공모를 통해 단체당 1 부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늘공원에 부합하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발굴·지원하고자 마련된 공모로서 축제장 투어, 공원부산물 활용 체험 프로그램 등 축제 정체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놀이, 미술, 공예 등)를 제안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5∼19일 17:00까지이며 서울의 공원 및 월드컵공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서류를 확인해 이메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세부적인 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자는 서울 소재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 한하며 체험구역 내 운영 부스를 무상 제공하며 프로그램 유료 운영을 허용하되 참가비의 10%(도시공원 조례 시행규칙 의거)를 징수해 운영한다. 축제 내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10:00~20:00이며, 협의 조정 가능하다.
접수를 통해 모집된 참여자(또는 단체)는 적합성 및 적격성 등을 검토해 별도 심사를 진행한 후 최종 선정은 내달 4일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해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서울억새축제는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하며 대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용남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매년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서울억새축제를 올해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계획으로,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참신한 개인 또는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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