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기아(주),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기아 프렌토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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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기아(주)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멘토링 사업 「기아 프렌토링」의 주요 프로그램인 ‘동행캠프’와 ‘동행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4년 차를 맞은 기아 프렌토링은 기아(주)가 사업비 1억 원을 후원하고,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등 지역 내 멘토링 특화기관 3곳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 사업은 교육취약계층인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가 학습, 심리·정서, 진로 분야의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아울러 멘티 지원뿐 아니라 대학생 멘토의 진로 설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난 24일 진행된 ‘동행캠프’에는 협력기관 소속 대학생 멘토 17명과 멘티 2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했다. 또, 멘토와 멘티 간 1:1 맞춤형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8일에는 대학생 멘토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동행멘토링’이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23명의 멘토들은 기아 AutoLand 화성 생산라인과 양재 본사를 견학하며 실제 산업 현장과 직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그룹별 직무 멘토링에서는 기아 임직원들로부터 관심 직무 상담, 자기소개서 첨삭, 취업 준비 노하우 등 실질적인 취업 컨설팅을 받았다.
앞으로도 구와 기아(주)는 기아 프렌토링을 통해 멘토·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친환경 물품을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에코멘토링’, 나눔키트를 제작하는 ‘이음멘토링’, 교육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인 ‘다품지원활동’ 등을 지속 추진한다. 연말에는 연합 성과보고회인 ‘함께하Kia’를 개최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멘토링 사례를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지원하는 ‘반딧불 하우스’, 자립준비청년과 발달장애 청년의 자립을 돕는 ‘Dream 홈씨씨’, 저소득가구의 폭염 대비를 위한 냉방기기 점검을 지원하는 ‘온(溫)택트 하우스’ 등이 대표적이다. 구는 민간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공서비스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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