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수색8구역’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올 하반기 착공 가시화
본문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30일 수색동 16-2번지 일대 ‘수색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시행계획 변경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거쳐 확정된 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소형 평형을 추가 확보해 고령 조합원과 무허가 건물 소유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수색8구역(면적 29,884㎡)은 당초 7개 동 578세대(지하 2층~지상 22층)에서 8개 동 620세대(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로 확대 조성된다. 수색8구역은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인근 봉산의 지형을 반영한 설계를 적용해 친환경 주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 구역은 수색·증산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공공문화체육시설인 ‘은평종합사회복지관’과 ‘미래형 공공도서관’ 조성계획을 포함하고 있어, 입주민과 인근 주민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 및 문화·교육 거점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올해 하반기 착공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수색8구역은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기반시설이 어우러진 주거 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며 “수색·증산 뉴타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신문은 비영리 언론사로, 후원금은 전액 공익 보도를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후원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에 필히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후원 계좌 : SC제일은행 409-20-417133 (예금주 : 전국연합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