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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113-5 일대 ‘신통기획’으로 재개발 시동 … 영등포구, 전방위 밀착 지원 나선다

2026-08-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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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신길동 113-5번지 일대 지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길동 113-5번지 일대는 노후, 불량 건축물들이 밀집되어 있고, 도로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번 후보지 선정으로 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얻을 전망이다.


그동안 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한편,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특히 대상지의 높은 노후도와 입지 여건, 주민 갈등 요인을 분석해 정비의 필요성과 사업 타당성을 피력하는 등 후보지 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후보지로 선정된 신길동 113-5번지 일대는 지하철 신길역과 대방역이 가까워 입지가 우수하다. 또한 주변의 재개발사업 대상지와 연계한 정비가 본격화되면 도로 등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확충되어 지역 전체의 주거환경과 생활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재개발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는 행정적, 기술적 애로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존 5년 이상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2년 이내로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지원단’이 사업 초기 단계부터 현장을 밀착 지원한다. 구역별 현장 점검과 갈등 중재를 맡는 ‘현장지원 분과’와 세무·회계·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지원 분과’가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올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후속 절차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으로 주민들이 염원해 온 재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라며, “사업이 신속하고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행정지원에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재개발사업과(☎02-267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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