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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낮엔 ‘놀장’, 밤엔 ‘야장’… 12일 낮과 밤 잇는 ‘세대별 맞춤형 축제’ 개최

2026-09-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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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9월 12일(토), 낮부터 밤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별 맞춤형 축제를 영등포공원과 문래근린공원 두 곳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아동·가족의 놀 권리 실현과 소통을 돕고, 청년층에게 활력 충전과 소상공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대별 맞춤 콘텐츠를 하루 동안 집중 선보임으로써, 구민 모두가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생활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영등포공원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2026 영등포 어린이가족축제 「영등포 놀장」’이 펼쳐진다. 아동의 놀 권리를 실현하고 가족 간 소통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는 마술쇼와 버블쇼,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및 청소년 동아리 공연, 팝페라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마사회와 협업한 도심 속 승마 체험을 비롯해 바이킹과 꼬마 기차 등 놀이기구, 2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해가 지는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는 문래근린공원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2026 영등포 청년 야장’이 열린다.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에 지친 청년들에게 활력을 전하고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수공예품과 완조리식품 등을 판매하는 13개 청년 마켓과 청년 동아리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존’과 무알콜 칵테일 체험 및 맞춤형 정책 정보를 안내하는 ‘정책홍보 부스’가 들어선다. 아울러 푸드트럭 8대와 140석 규모의 먹거리 마당이 가을 밤 감성적인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는 행사 당일 전 구역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사전 안전점검과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9월 12일 하루, 모든 구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고품격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정책 제안, 아이디어까지 영등포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으로 전달할 수 있다.


문의: 청년정책과(☎02-3457-7211) / 아동청소년과(☎02-267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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