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울대와 '스타트업 기술컨설팅' 지원…딥테크 벤처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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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관악S밸리 Grow-UP 기술 컨설팅'을 통해 지역 유망 벤처·창업기업의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7일 사업 수행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기반을 갖춘 '서울대학교 SNU공학컨설팅센터'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맞춤형 기술 컨설팅 지원을 위한 실무 협력망을 구축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했으나 기술적 검증의 어려움, 연구인프라 부족으로 시장 진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한 '창업 7년 이내의 창업기업' 또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벤처(인증)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장 기술 애로사항에 대해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진 등 학계 전문가의 심층 진단과 1:1 맞춤형 기술 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시제품 고도화와 기술 검증을 위해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자부담 별도)의 사업화 지원금도 받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31일까지 관악중소벤처진흥원 홈페이지(www.gsv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관악S밸리는 낙성대와 신림 권역 일대에 총 18개소의 창업 시설을 조성하며 벤처·창업 집적 지구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인프라를 토대로 ▲창업지원펀드 316억 원 규모 조성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47개 사 선정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혁신상 4회 수상 등 성과를 거두며 서울 서남권 대표 '벤처 인큐베이터'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구 관계자는 "관악형 기술 컨설팅 지원이 '딥테크 중심 창업 생태계'의 질적 도약을 위한 실질적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악S밸리와 서울대의 기술 협력 생태계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들이 해외 무대에서 '딥테크 유니콘'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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