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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경비업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참여자 70명 모집

2026-05-21 11:0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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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경비업종 취업 희망 구민을 위한 ‘경비원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경비원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내문)



 서울 성동구는 경비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경비업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5월 2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경비업종 취업을 원하는 구민들이 전문 교육을 통해 자격요건을 갖추고, 교육 수료 후에는 실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9세부터 80세까지의 미취업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경비업법에 따라 취업에 필요한 법정 교육과정인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이수와 함께 교육 수료자에 대한 취업 연계까지 지원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경찰청에서 지정한 민간경비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법정 교육으로 경비 또는 보안 직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해당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올해는 6월부터 7월까지 총 2회차로 나눠 교육을 진행하며, 모집 규모는 총 70명이다. 1회차 교육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회차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17일까지로 전 회차 참여자를 선착순 일괄 모집한다. 최종 선발 결과는 합격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참여 희망 회차를 지정한 뒤 제출서류를 지참하여 성동구청 1층 희망 일자리센터에 방문해 구직 등록 후 신청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수당을 수급 중인 경우에는 후순위로 배정된다. 


이번 교육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전문교육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에 위탁하여 진행한다.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이론교육과 체포호신술, 사고예방대책, 혼잡교통유도경비 등 실무교육으로 구성되며, 총 3일간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취업처 알선 및 위탁 교육기관 협약업체 우선 취업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교육에 참여한 수료 인원 중 41%가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


구 관계자는 “경비 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연계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원하는 곳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취업 연계 교육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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