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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운영... 인권 사각지대 살핀다

2026-05-22 10:0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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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가 노인의료복지시설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초고령화 사회에 직면한 사회현실에 발맞춰 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인권지킴이를 파견하고 있다. 인권지킴이는 입소 어르신과 시설 종사자의 인권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입소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구는 노인복지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종사자 및 전문가 8명을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로 선정했다. 지난 19일에는 구청에서 인권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하고, 노인학대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해 활동의 전문성을 높였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들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노인의료복지시설 8곳에 파견되어 총 4회 이상 현장 방문 및 상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인권지킴이가 건의한 사항들이 현장에서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하는 한편, 서울시 동부노인보호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 대응을 위해 적극 조력할 방침이다.


인권지킴이 대상 시설에서도 인권지킴이 활동에 적극 협조해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힘쓰고, 시설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도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인권지킴이 활동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시설 내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어르신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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